첫 시집을 출간하면서 마음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 가슴이 뭉클하게 설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독자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시인이 되도록
문학활동에 정진해 보고자 합니다.
이제 제2막의 인생길을 시인으로서 문학활동에 힘쓰면서
열정을 다하여 보람찬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사꽃, 살구꽃, 개나리, 진달래 온 세상이 꽃 무릇으로 물들어져 가는 아름다운 날에 이렇게 제2시집 작품인 “인생의 향연(饗宴)”을 출간하게 되어 기쁩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날아갈 듯 설레입니다.
비록 부족한 시상의 글이지만, 많은 독자의 사랑을 간구하며 좋은 시 창작의 노래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