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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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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부동산 확 잡아라>

2010 부동산 대폭등을 잡아라

필자의 전작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출간 후 독자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였다. 하나는 ‘과연 지금과 같은 끝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에 부동산 반등이 가능하겠는가? 대폭락에 한 표를 던지고 싶다. 투기꾼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과 ‘가슴이 꽉 막히고 답답한 현실에서 한줄기 위로가 되는 ‘희망가’다. 대폭락한다는 예언이 반드시 빗나갈 것으로 믿는다. 대폭락 시대는 없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격려, 그리고 다른 하나는 ‘2009년에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어 2010년과 2011년에 활황장세가 찾아온다는 주장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바뀐 정부의 정책과 국내외 경기변동 등을 자세히 다뤄 최고의 매수타이밍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2차 출간요청에 관한 것이 그것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의 요청에 대한 성실한 답변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일본과 같은 부동산 대폭락이나 장기하락은 오지 않을 것이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대폭락론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대안 없는 부동산 바겐세일, 혹은 2006년 말에 고가매수한 부동산을 최악의 침체기에 땡처리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집어던져 엄청난 재산 손실을 본다면 이는 분명히 '재테크'라는 대장정에서 길이 아닌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였다. 다시 말해 최소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대폭락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심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좀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도와 함께 조명해준다면 독자들이 매도매수 타이밍을 판단파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부동산투자 마지막 5년을 잡아라

'부동산시장에 봄은 오는가?' 2008년 4월 9일 18대 총선 이후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규제완화 움직임과 맞물려 MB정부 5년간은 그동안 차디찬 겨울 혹한 속을 지내오며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처럼 뻣뻣하게 움츠리고만 있던 부동산시장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줄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필자는 이처럼 향후 5년을 부동산투자의 마지막 기회라고 확신하고, 이 기간 동안 부동산투자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든든한 창과 방패를 독자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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