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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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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대한민국 국보 인문기행>

365일 아름다운 국보여행

긴 말 필요 없다, 하루 한 줄 글쓰기의 힘 시간이 훌쩍 지나고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이 시작된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고생해왔고 새해가 되어도 이런 상황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본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계획과 소망을 그린다. 일생의 계획은 어릴 적에 세우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세우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우라는 가르침이 있었다. 더하여 사람은 살아가면서 이 세 가지 계획뿐만 아니라 세 가지 여유도 있어야 한다.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 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한다고 했다. ​계획이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돌이켜보면 밀린 숙제, 방학(휴가) 때 읽으려고 가져간 책을 그냥 싸가지고 돌아올 때의 무거운 마음, 수많은 차질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계획은 없기보단 있는 것이 훨씬 낫다. 너무 거창하게, 너무 잘 짜서 차질을 불러온 것이다.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본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아무것도 없는가라고. 그러면 어렴풋이 떠오르는 것이 있다. 긴 말이 필요 없다. 하루 한 줄의 힘, 하루 한 줄의 글을 써보자. <365일 아름다운 국보 여행>과 새해의 계획과 소망을 담아 본다. 손귀분

대한민국 국보 인문기행

<대한민국 국보 인문 기행>을 내면서 … “안타깝게도 문화강국이라고 하면서 <국보 도록> 한 권 제대로 없는 나라” 출간된 많은 역사책 속에 국보와 보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부끄럽게도 우리나라 국보를 총망라한 도서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에 필자는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던 대한민국 국보 도록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국보란 국가의 최상급 유물을 말합니다.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되며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 자료 등 각 분야의 유형문화재들이 포함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해 주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이며, 영원히 보존되어야 할 민족적·국가적 자료이므로 다른 자원과는 다른 특수 재산으로 취급되어 특별법을 제정·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보의 지정 기준은 보물 가운데 특히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에 대표적인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 의장이나 제작 기술이 특히 우수하여 그 유례가 적은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형태·품질·제재·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특히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 등을 시행규칙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보 ○○호, 보물 △△호….’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일제강점기의 기록을 이어 지정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지정번호의 순서가 국보의 서열이나 우열의 기준인 것으로 오인됨에 따라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 시행령」과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되면서 지정번호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지정 번호로 등록되었던 복수의 유물들도 독립된 국보로 간주하여 연번으로만 정리하였습니다. 1933년 8월 일제강점기에 제정된 ‘조선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에는 문화재의 종류에 국보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1929년 「국보보존법」을 제정하여 자국의 문화재를 보호 관리한 것에 비하면, 식민국가에 대한 일본의 문화 격하 정책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해방 후 1955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일제 때 지정된 보물을 모두 ‘국보’라고 명칭을 바꾸었으며,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후 1963년에 다시 북한 소재의 것을 제외시키고 ‘국보’를 ‘국보’와 ‘보물’로 재분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기준, 한국 국보로 지정된 <서울 숭례문>부터 2025년 6월 20일 지정된 <영천 청제비>까지 모두 366점에 달합니다.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 중에는 석탑·부도·석등·석조불상·석비 등의 석조물이나 금동불·동종·금제 장신구·동기류 등의 금속제품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회화나 목조건축은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본서는 2025년 6월 20일까지 지정된 총 366점을 연번 순으로 빠짐없이 수록하였습니다. 2025년 7월 엮은이 손귀분 - 머리말

바꿀 수 없는 과거, 바꿀 수 있는 미래

머리말 성공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선인들의 명언,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과 성공의 문장을 다듬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상과 진취적 정신, 사고, 노력, 인내, 근면, 성실, 검소, 혜안과 유익한 습관 등을 성공한 사람의 흔적을 살펴보았다.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 한다. 성공을 열망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업적을 제대로 알면 나 역시 어느 순간 성공이라는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며, 성공한 사람들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공통적인 특징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업을 시작할 때 누구나 똑같은 상황을 예상한다. 시작할 때에는 단호한 각오로, 시작한 이후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것을 염두에 두면서 말이다. 그러나 과정상의 많은 어려움을 누구나 다 극복하지는 못한다. 때문에 성공한 자가 나오고, 실패한 자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줄여간다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다면 사업 중에 다가오는 어려움을 줄여나가며 또한 쉽게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 몰라도 일단 습관이 되고 나면 훨씬 수월하다.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내 몸이 알아서 성공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왕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 중

왕도 보고 싶었던 『조선왕조실록』, 실록 속의 실록,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지금까지 출간된 『조선왕조실록』 도서 중에 실록 기사를 제대로 실은 책은 없었습니다. 책 쓰기 참 쉬워졌습니다. 실록이 공개된 후로 조선왕조를 다룬 책들은 거의 다 이런 상황입니다. 덕분에, 실록만 대충 훑어보고 사료를 자기주장에 들어맞는 것만 쥐어뜯어서 쓴 불쏘시개 수준의 역사 교양서가 넘쳐나는 게 사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입니다. 한 책의 두께가 1.7㎝인데 전체를 한 권씩 쌓아 올리면 무려 아파트 12층 높이 정도입니다.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습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지요. 왕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왕의 사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사신은 논한다. …”라는 형식으로 사관의 의견을 적을 수 있었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편찬될 때마다 여러 부를 활자로 더 인쇄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하였기 때문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전쟁 시기에도 그 기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왕실과 민초들의 다양한 삶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상권은 태조 이성계부터 9대 성종 이혈까지의 실록입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아야 재미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습니다. 각주의 용어해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 본서의 특징 - 1. 실록의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실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3. 상세 목차를 만들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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