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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김창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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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김민기 (양장)>

김민기 (양장)

□ 증보판을 내며 내가 처음 그의 노래를 악보집으로 엮어낸 건 1986년의 일이다. 여기저기 흩어진 채 부정확하게 떠돌던 그의 작품들을 제대로 정리한 정본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였다. 엄혹하던 제5공화국 시절이었던 탓에 이 책은 나오자마자 판매금지라는 수모를 겪었지만, 1987년 6월 항쟁의 흐름 속에 민주화의 물꼬가 터지면서 해금되었다. 첫 책이 나오고 18년이 지난 2004년, 새로운 판형의 악보집 『김민기』를 새로 펴냈다. 1986년 판 『김민기』가 주로 70년대에서 80년대 전반기까지의 김민기의 역사를 정리한 것이라면 2004년 판 『김민기』는 이후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소극장 학전을 무대로 새롭게 펼쳐지고 있던 그의 예술적 실천의 역정까지를 모아보고자 한 결과였다.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고 새롭게 그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김민기』 책도 다시금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책의 재고가 바닥 나 재쇄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 걸 그대로 다시 찍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2004년 이후 그의 별세에 이르기까지 20여 년 세월의 역사를 담은 연보만이라도 보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둘러 작업한 결과가 이 책이다. ‘증보판’이라 이름 붙이긴 했지만 사실 제대로 된 증보판이라 말하긴 어렵다. 언제고 그의 생애와 모든 예술적 성과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진짜 증보판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_김창남(엮은이)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성공적인 삶이란 어떤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얻은 번듯한 직장, 경제적 여유, 사회적 위신과 지위 같은 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런 것을 갖기 위해 스펙을 쌓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게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을 승패의 잣대로 보고 권력의 가치로 재단하는 정글의 논리일 뿐이다. 그렇게 형성된 기성 사회의 먹이사슬 속에 머리를 들이밀고 아등바등하는 한 세상은 그저 삭막한 전쟁터에 지나지 않게 된다. 나는 우리 젊은 학생들에게 그런 게 성공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진정 성공적인 삶이란 자유로운 삶임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자유(自由)란 ‘자신만의 이유를 갖는 것’이다. 세상의 이유, 다른 사람의 이유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이유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며 진정 성공적인 삶이다. 이 책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들려주고 있는 열 분의 강사들은 그런 의미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적어도 그들은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큰글씨책)

성공적인 삶이란 어떤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얻은 번듯한 직장, 경제적 여유, 사회적 위신과 지위 같은 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런 것을 갖기 위해 스펙을 쌓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게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을 승패의 잣대로 보고 권력의 가치로 재단하는 정글의 논리일 뿐이다. 그렇게 형성된 기성 사회의 먹이사슬 속에 머리를 들이밀고 아등바등하는 한 세상은 그저 삭막한 전쟁터에 지나지 않게 된다. 나는 우리 젊은 학생들에게 그런 게 성공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진정 성공적인 삶이란 자유로운 삶임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자유(自由)란 ‘자신만의 이유를 갖는 것’이다. 세상의 이유, 다른 사람의 이유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이유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며 진정 성공적인 삶이다. 이 책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들려주고 있는 열 분의 강사들은 그런 의미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적어도 그들은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더를 이기는 아웃사이더의 힘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룰을 스스로 세우고 이미 주어진 길 대신 다른 길을 걸으려 애쓴 사람들이다.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다소간 아웃사이더일 수밖에 없다. 이 책에 실린 10명의 아웃사이더 중에서 학벌과 토익 점수로 현재의 자리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성취했다는 것이다. 외부의 힘으로 ‘뜨려’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날개로 ‘날고자’ 했다는 것이다. 주어진 길을 그저 걸으려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길을 내고자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들이 가진 창의력의 공통분모다. 지금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열패감에 빠져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는 데 이들의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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