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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라미

출생:1969년, 거제도

최근작
2001년 2월 <초등학생이 미리 배우는 중학영어>

아가야 엄마랑 이야기하자 (태교를 위한 태담)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이 저 역시 부모로서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남보다'가 아닌 '남만큼'이었습니다. 손가락, 발가락, 눈, 코, 입이 다 제 자리에 있고 남만큼만 건강하면 그걸로 족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린 태어난 아이에게는 모든 것을 가르치려 하고, 원하는 것을 다 해 주려 합니다. 또 그 아이가 똑똑하고 건강하기를 바라잖아요. 하지만 아기는 태어날 때 눈, 코, 입, 몸, 뇌까지 다 갖고 태어납니다. 뱃속에서 10달 동안의 엄마와 아기, 둘만의 공간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특히 요즘, 주변에서 태아와 임산부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하면서 임신 출산의 의미, 태교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태교의 중요성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방법론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 였습니다. 우리의 꿈이자 희망인 아기와 엄마를 위해 앞으로 태교, 임신, 출산에 관계된 일이라면 제 아기만큼 사랑을 쏟으며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2000년 6월 17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아가야 엄마랑 이야기하자 (태교를 위한 태담)

태담의 효과를 직접 체험한 나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 엄마들에게 자신있게 태담을 권한다. 태담을 하면 일찍부터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아이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질 뿐만 아니라 부모로서의 책임감도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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