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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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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정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14년 10월 <장수풍뎅이야, 용기를 내!>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살아가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장애물은 얼마나 되며, 또 우리가 통일을 위해 넘어야 할 벽은 또 얼마나 될까요? 장애물이 크고, 넘어야 할 벽이 제아무리 높아도 된장잠자리는 세대를 이어 북녘을 향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몸과 마음을 다해 통일을 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세대를 반복하여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매해 북녘을 향한 머나먼 이동을 해 왔던 된장잠자리.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도 온갖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백두산 천지로 날아간 된장잠자리처럼 자신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또한 된장잠자리와 함께 날아가며 백두산 천지를 향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소중히 마음에 담기를 소망합니다.

안녕? 거꾸로여덟팔나비

나비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 날개 때문만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들을 꿋꿋하게 이겨 내고 날개를 달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한 마리 거꾸로 여덟팖나비처럼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자신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와 어우러져서 살아갈 수 있는 멋진 날개를 달기를 기원합니다.

열려라! 곤충나라

곤충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나이 든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에 사귀던 자연 속의 친구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대다수는 곤충을 떠올릴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 어릴 때는, 집 주변에서 잠자리, 나비, 메뚜기, 매미, 딱정벌레, 노린재, 개미, 벌, 파리 등을 보면서 시간 가는 줄을 몰랐었거든요.

토박이 곤충기

이런 점에서 곤충들은 우리를 닮았다. 아니다, 우리가 그들을 닮았다고 생각된다. 범아일여梵我一如, '그것이야말로 너 자신이다.'라는 말이 새삼 공감되는 장면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특별한 존재로 바라보게 되고 끊임없이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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