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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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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금강승이란>

도올에게 던지는 사자후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에서,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 그리고 <금강경강해> 등 그의 일련의 '불교계 근년도 베스트셀러'는 도올의 EBS-TV 쇼가 스매시 히트를 치던 지난해 봄에야 일부러 구해 볼 수 있었다. '명백한 파불(破佛)의 선동삐라'를 전하는 그의 TV쇼, 베스트셀러들이 불교계의 비판 없이, 오히려 어쩌면 비불교계의 가가대소와 박장대소, 박수 갈채와 환호 속에 이렇게도 방치되고 있을 수 있을까 놀라운 일이다.... 그대 도올! 스포트라이트의 현란한 조명과 매니아들의 하늘을 찌르는 듯한 파불(破佛) 개그쇼의 인기는 무상(無常)하다. 환허의 쇼가 지나고, 그대 영혼에 스며드는 막 내린 뒤의 회환과 공허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끝없이 유전(流轉)하는 거친 윤회의 파도를 뚫고, 가물고 가문 이들의 무명(無明)을 밝혀주기 위해, 나는 그대가 빠져 들어간 마계(魔界)에 뛰어든다.

반야심경에서 배우는 깨달음의 원리

반야바라밀은 대승 경전 가운데 가장 난해한 경전 군에 속한다. '반야심경' 재발견의 필요성과 그 이해를 수행자들이나 일반불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 책의 목표에 맞추어 '난해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식'의 현학적 논문 기술의 체제를 피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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