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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가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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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왕초보 챗GPT로 책쓰기 도전>

성공에너지 어닝 파워

우리나라 경제는 일본의 기술과 중국의 추격으로 너트 크래커nut cracker에 끼어 있어 위기라고 걱정들을 한다. 이러한 틈을 깨트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식의 변화라고 본다. 개인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맡은 일에 열심히 도전해서 무언가 얻으려는 강한 정신을, 기업인들은 새로운 기술개발과 아이디어로 미지의 세계를 창조해 나가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지 않으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경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는 항시 현재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즉 일하는 사람들이나 기업인들의 활력이야말로 위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정신혁명이요 인적자원밖에 없는 한국호의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이러한 정신을 '어닝 파워Earning Power'로 정하고, 이를 되살려 너트 크래커에서 탈출함으로써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염원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굿모닝 전략

아침시간에 대한 활용이나 이와 관련된 정보가 우리 나라에는 외국과 같이 많은 편이 아니다. 아니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필자는 수년 전 우연히 일본 출장 중에 한 서점에서 '아침시간'에 대한 수 십여 종의 책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아침시간 활용이나 건강법, 심지어는 새벽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었다. 이 글은 아침시간 활용에 대한 많은 책들을 새벽에 틈틈이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우리 현실에 맞게 재정리하려 노력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서투른 실력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보완해 집필하였다. 필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그 일부를 실천해 보면서 누구나 읽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 (컬러판)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각 다르다.’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이렇게 시작된다. 잘 나가는 집안은 화목하고 넉넉하고 걱정 없는 등 비슷하지만 안 되는 집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천차만별이라는 의미에서 ‘안나 카레니나 법칙’이라고 불린다. 대한민국 호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세상은 5G 시대에 돌입했는데 기업에서는 아직도 2G 시대의 옷을 입고 사고를 하고 있다. 직원들은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옛날 방식의 딱딱하고 규율적인 기업문화와 근면성실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면서 수직적 지시와 통제를 통해서 일을 시키고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인류가 겪어온 지금까지의 변화보다도 앞으로 20년간의 변화가 훨씬 더 클 것이다.”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과거의 성공체험에 매달려 있고, 일하는 방식도 과거의 습관대로 하고 있다. 기업은 살아있는 생물체다. 경영 환경이 바뀌면 나와 조직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씨앗이 있는지 미리 점검하여 더 이상 불행해진 기업을 닮아가거나 쫓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핸드폰만으로 업무혁신과 세상을 바꾸는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스마트 워라밸>은 필요성을 강조한 이유(Why)에 대한 책이고, 두 번째 책 <일하는 방식의 혁명>은 무엇을 바꿀 것인가(What) 였다면, 이 책은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론(How)에 대한 실무서이자 실천적 매뉴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공비결은 4Cha에 있다고 한다. Change, Chance, Challenge 그리고 Charity다. 즉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새로운 세상에 도전장을 내는 혁신이 필요하며 그 방향은 돈과 경쟁만이 아닌 남과 더불어 함께 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다.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근무시간 단축이라는 정부 정책 때문에 직원도 회사도 대응을 못 해서 고민을 하는 기업들과 4차산업을 위해 업무 방법의 혁신을 해야 하는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작은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저녁이 있는 삶인가, 저녁 굶는 삶인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에서는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생산성 향상 없이 칼퇴근 만을 강조한다면 회사는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 굶는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 없이 법적 제재를 피하고자 근로시간만을 단축할 경우 생산할 수 있는 가치는 그만큼 감소할 것이고 가치가 창출되지 못한다면 회사는 결국 경쟁력을 잃고 어려움에 몰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기 시작할 것이다. 근무시간 단축은 근무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이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하지 못하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만다.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시간을 없애고 업무시간을 탄력적으로 만들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데, 이는 적극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만 본래의 목적달성이 가능하다. 이미 많은 회사가 ‘스마트 워크’를 통해 출퇴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직원들의 지정석조차 없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근무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직원들이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스템을 통해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권을 과감하게 줄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는 크게 향상될 수 있게 된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단기간 내에 스마트워킹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즉시 시행할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과 함께 사무생산성을 더욱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핸드폰 하나만으로 스마트워크와 획기적 생산성 향상 가능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은 이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스마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무료 앱들의 기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하여 과거 수천만 원, 수억 원을 들여도 그 효과를 제대로 얻어내기 어려웠던 수평적 의사소통이나 협업 시스템을 단 기간 내에 구축하여 업무생산성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직원들의 근로시간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더구나 대기업에서는 ‘오피스 365’, ‘Slack’같은 협업과 공유시스템들이 본격 도입되고 있고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적용하기란 비용이나 직원들의 역량의 한계로 도입의 어려움이 있다. 곧 시행될 중소기업에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대응은 더욱 만만치 않다. 반면 스마트폰의 기능이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공짜로 제공되는 무료앱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규모가 작고 인원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들과, 벤처기업에 적용한다면 손쉽게 도입이 가능하고 이러한 스마트폰만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30%이상의 사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고객이 행복해야 이익이 많이 남아 주주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따라서 이제 기업의 모든 소속원들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앞만 보고 달리는 하드워커Hard worker가 아니라 스마트워커Smart worker로 변신을 해야만 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무늬만 워라밸이 아닌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되고 위기의 한국호가 경쟁력을 갖는데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머리말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에필로그 책 글쓰기가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4차 산업혁명은 여러 가지로 정의되지만 모든 것이 융복합적으로 초연결이 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까지의 온갖 기술과 데이터가 합쳐져서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기술로 탄생한다.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책이 나오게 된 것도 바로 전혀 다른 영역의 관심을 가진 두 사람의 합작품이다. 이 책은 참으로 절묘한 결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나는 책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이 책이 20번째 책이다. 책과 글을 더 잘 써보려고 10여 년간 인간개발연구원의 ‘에세이 클럽’에서 공부도 해왔다. 그러던 차에 2017년부터 이 에세이 클럽을 ‘책 글쓰기 학교’로 바꾸어 얼떨결에 회장을 맡게 되었다. 책 쓰기를 희망하는 200여 명의 회원들과 직접 매월 공부하는 연회원들이 쉽게 책을 쓸 방법이 있을까 관심이 많았던 차에 IT관련 시스템 판매를 사업으로 30여 년을 몸 바쳐온 장동익 고문의 클라우딩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전광석화 같은 아이디어가 튀어 나왔다. 강민구 판사가 그렇게 강조한 클라우드 앱 기술을 활용하여 책을 쓴다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이러한 아이디어로 쓴 우리나라 최초의 책인지도 모른다. 아이디어를 내고 바로 착수하여 내가 맡은 절반가량은 정확히 30일 만에 초고를 탈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물론 처음 기술을 적용하다 보니 서투르고 경험도 없어서 이 책에 소개된 모든 방법을 동원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20여 년간 책을 쓴 나도 놀랐고, 공저자 장동익 고문은 책을 처음 써보는 왕초보인데도 책을 쉽게 쓸 수 있다는 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위에서는 감탄과 아울러 믿기지 않는다는 의아한 눈치다. 누구나 한 권쯤 책을 쓰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책 쓰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나이가 들어 60이 넘어 책을 쓰는 데 가장 큰 적은 시력과 기억력이다. 노안도 문제지만 난시까지 있는 나에게는 책을 오래 읽거나 독수리 타법으로 컴퓨터로 자판을 친다는 게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니다. 방대한 자료 수집이나 마지막으로 교정을 할 때 실질적으로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 책 쓰기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학원이나 모임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과 또 하나는 앙케트에서 밝혔듯이 여기에 젊은이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젊은 사람들이 쓴 창업이나 기술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책 쓰기 학원에도 젊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모인다고 한다. 클라우드 앱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노력을 과감하게 줄이는 것 이외에도 자료 수집부터 교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해서 기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경비보다도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다면 책을 전혀 써보지 않은 왕초보자들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더 큰 효과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책 쓰기 열망이 클라우드 앱을 활용하여 ‘왕초보인 나도 글과 책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어주기만 한다면 시니어들은 물론이고, 젊은이들의 책 쓰기는 들불처럼 번져 전국에 확산이 될 거라는 희망찬 생각을 해본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습득이 빠르고 스마트 핸드폰에 대한 조작이나 활용이 시니어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다만 이러한 기술을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바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활용법을 제대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몸에 배도록 숙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인 ‘핸드폰 하나로 책 글쓰기’ 세미나를 5월부터 하루 과정으로 개설하였고 이러한 세미나나 행사를 매달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이제 80까지 일을 하며 건강해야 하는 100세 시대다. 글을 쓰고 책을 쓰는 힘은 참으로 대단한 효과가 있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최고의 비책이기도 하다. 나는 책을 쓰고 글을 쓴다면 은퇴 이후에 삶의 빈 공간을 아주 의미 있고도 활기차게 살아가는 아주 유효한 방법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나는 대기업을 나와 20년 가까이 컨설팅과 교육을 하고 있지만 강의 전체의 70~80%가 과거 20여 권의 졸저나 신문, 잡지에 기고한 글을 보고 연락이 오는 경우다. 특히 컨설팅의 경우도 책을 읽어보고 오는 경우가 반 이상을 점하고 있다. 책이나 글을 통해 소통이 되다 보니 별다른 마케팅 기능이 없이도 지금의 일을 해낼 수 있고, 60대도 20년 더 현역으로 80까지 일하는 2060을 몸소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나라 문화수준을 알아보려면 서점을 가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선진국에는 책이나 글을 쓰는 사람이 많고, 책을 읽는 사람도 많은 게 사실이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려면 글을 쓰고 책을 쓰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꼭 전문가의 영역만은 아닌 것 같다. 누구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어느 누구든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면 몇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있다. 평생에 단 한 권의 책이라도 써서 세상에 기록으로 남긴다면, 먼 훗날까지 자신의 살아온 경험과 역사를 세상에 남길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왕초보인 당신도 한번 책 쓰기에 도전장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 - 공저자 가재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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