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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테파니 푸이-먼 로 (Stephanie Pui-mun Law)

최근작
2015년 10월 <판타지 세계 수채 일러스트 테크닉>

판타지 세계 수채 일러스트 테크닉

예술 창작 활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떤 일에서 창의성을 마음 놓고 발휘하고 싶다면, 그 일에 몰두하여 매일 조금씩 그 일을 해야 한다. 설령 버스를 기다리는 5분 동안만이라도 말이다. 길 건너편에서 책을 읽고 있는 남자를 모델로 빠른 인물 행동 스케치를 해도 좋다. 아이디어 콘셉트에 대해 간략한 스케치를 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뇌가 시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 훈련을 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잠깐의 시간을 내는 것은 처음에는 힘든 일일 수도 있다. 아마 당신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그걸 할 시간이 없어. 그림 그리기는 어려워!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기엔 내 실력이 아직 부족해.’ 그렇다. 그림 그리기, 즉 예술은 어렵다.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명작을 그리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비밀을 하나 알려 주자면, 세상 그 어떤 아티스트도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작품을 마지막 하나까지 빈틈없이 마무리했을 때, 그리고 그림 아래쪽 구석에 서명을 해 넣은 뒤 기쁨에 겨워 “완성했다!”고 외칠 때 느끼는 만족감은 분명 존재한다. 모든 새로운 회화 작품은 예술을 성취하는 중요한 단계로, 매번 더 발전된 교훈과 기술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만족감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면, 계속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만약 지금도 3년 전에 그렸던 그림이 최고의 작품이라고 여긴다면, 그 후로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작품은 항상 가장 최근에 그린 그림이어야 하며, 앞으로도 그보다 더 좋은 작품을 그려야 한다. 자신의 예술 세계를 계속 발전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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