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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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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나도 나를 몰라서>

[POD] 시도 때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읽고 싶은 시를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말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5년간 혼자서 저를 이만큼 키워 오신 엄마를 위해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제 나이보다 더 어렸던 어여쁜 그 시절 엄마는 저와 누나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 여기까지 키워 오셨습니다. 가난했고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커다란 세상이란 벽 앞에 무너지지 않고 지켜주신 사랑하는 엄마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평생 효도 하겠노라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작은 선물하나 하기 어려운 저이기에 멀리서 늘 엄마를 생각하며 한자 한자 써 내린 글을 저의 엄마에게, 또 여러분들에게 이제야 보입니다. 나이를 먹고 독립을 하고나서 보이는 것들, 그때 엄마의 나이가 되고나서야 느끼는 것들, 겪는 일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 부모님들이 시도 때도 없이 공감 할 수 있는 기억할 수 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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