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DevOps)는 프로젝트 팀, 영업 팀, 고객 계약 등 거의 모든 논의의 한 부분이다. 그렇다. 데브옵스는 문화이지만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개념에 대한 증거를 요구한다.
데브옵스의 주된 목적은 빈번한 출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빨리 실패할수록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일찍 실패하는 것이 롤백하기 매우 어려운 마지막 단계에서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반복적인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를 표준화하고 오류를 발생시키는 수동 프로세스를 방지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지속적인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구성 관리, 지속적인 전달, 지속적인 배포와 같은 데브옵스의 핵심 컴포넌트를 모두 다룬다. 즉 빌드의 통합을 자동화하는 방법, 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원 제공,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컨테이너의 사용,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대한 런타임 환경 설정을 위한 셰프(Chef) 구성 관리 도구의 이용, 즉 셰프, AWS 일레스틱 빈스토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웹 애플리케이션, 도커 컨테이너로 구성된 가상머신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나기오스(Nagios), 뉴 렐릭(New Relic)과 네이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