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아이들에게 한 사람의 온전한 어른입니다.”
이 책에선 교사,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할 것들을 담고 이야기 했습니다. 교사로 살아가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수업의 길=인생의 길”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길, 누군가를 흉내 내며 똑같이 걸을 수 없는 길이 인생길이죠. 이렇게 인생길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수업의 길이 보였어요. 주어진 메뉴얼을 그대로 따라가는 길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한 발, 한 발 나아가 성장하는 길, 비록 그 한 발이 불안하고 어렵더라도 말이지요.
어때요? 심호흡 한번 하고 같이 가보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