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끝난지도 49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미국을 비롯한 유엔참전국에는 한국전에서 죽거나 실종한 가족과 연인들을 그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이 소설을 썼다. 이 소설은 유례없이 끔찍하고 잔인했던 중공군과 미해병 제1사단의 비극적인 장진호 전투의 최초 공개이며, 유엔군과 미군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끝난지도 49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미국을 비롯한 유엔참전국에는 한국전에서 죽거나 실종한 가족과 연인들을 그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이 소설을 썼다. 이 소설은 유례없이 끔찍하고 잔인했던 중공군과 미해병 제1사단의 비극적인 장진호 전투의 최초 공개이며, 유엔군과 미군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