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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장영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7년, 강원대 원주

최근작
2015년 9월 <푸른빛의 비망록>

그가 말했다

그간의 안팎의 빛 또는 빛과 연관된 것들 몇몇의 그 안팎에 대해 말해본다 총체성이 실재할 수 있는 것인지 문득 어떤 문들을 두드려본다 만약 홀로 외줄 타는 광대의 발길 하나하나에도 시를 말할 수 있다면 이책에 실린 것들은 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외딴곳에서의 평생의 외줄 타기 모두를 걸고 모두와 대면해야 했던 외줄 타기 자기 얼룩들쯤을 털어낸 연후에만 무연히 이어질 수 있을 평생의 외줄 타기...

푸른빛의 비망록

그 어디에나 필경은 무르익어 넘치고 있을 숱한 시편들,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을 시편들에 대한 분명한 확신 혹은 신념 속에서. 생을 구성하는 인자들 간의 보편성 긴장에 대한 탐구가 새삼 필요한 듯싶은 날에. 순리적인 길들 낙원의 세계를 향하여. 2015년 장영수

한없는 밑바닥에서

나는 지금 온 생애에 걸쳐 불던 바람이 잠시 멎은 시각쯤에 있다. 이제까지의 세 권 시집에 대한 여전히 어설픈 그러나 분명한 반성으로서의 한 권 시집을 드리게 된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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