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와 C++의 강력함을 누리고 싶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할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부스트 C++의 기본부터 시작해 부스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얼마나 간단해지는지까지 배울 수 있다. 문자열을 숫자로 바꾸거나, 숫자를 문자열로 바꾸거나, 숫자를 숫자로 바꾸는 등의 데이터 변환을 알아본다. 자원 관리는 이제 누워서 떡 먹기다. 컴파일 시간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부스트 컨테이너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높은 품질의 빠르고 이식성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 프로그램을 딱 한 번만 만들어 리눅스, 윈도우, 맥 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사용해보자. 이미지 조작에서부터 그래프, 디렉터리, 타이머, 파일, 네트워크까지 하나쯤은 흥미로운 주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스트 라이브러리는 계속 C++ 표준에 포함되고 있으니,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이 쓸모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점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