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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길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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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울 줄 알아야지>

울 줄 알아야지

십 년이 넘었습니다. 첫 시집 『꽃도 우는가』를 2014년에 펴내고, 한 해 두 해, 어느덧 십 년이 흘렀습니다. 게으름 탓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서툰 솜씨가 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새 일흔 중반의 고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라는 조각보 위에 한 땀 한 땀 수놓아 온 노랫말들, 산길에서, 바닷가에서, 골목길에서, 소소한 저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늦둥이는 어리광이 많기 마련이지요. 따뜻한 마음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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