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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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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여학생, 면접 좀 잘 봤음 정말 좋겠다>

여학생, 면접 좀 잘 봤음 정말 좋겠다

면접 좀 잘 봤으면 정말 좋겠다! 한해 수만, 수십 만 명에 달하는 취업자들이 취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생사를 건 치열한 경쟁에 매달려 있다. “취직하기만 하면 정말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텐데… 취업의 문 자체가 열리지 않으니 답답하다.”고 말하는 취업준비생을 만나노라면 가슴이 아파온다. 경쟁이 이토록 심하다보니 서류면접이나 입사시험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졌다. 당연히 면접시험이 까다로워져서, 거르고 또 걸러내느라 면접의 테크닉도 대단히 복잡해졌다. 이 와중에 취업준비생들만 준비할 것이 더 많아지고 걱정과 염려도 더 많아졌다. 하지만 “세상 염려의 95%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염려하고 걱정할 시간이 있으면 철저하게 준비하자. 학창시절, 중간고사나 기말 시험 때, 시험지를 받아놓고 보면 “내가 조금 만 더 공부할 걸…”하며 후회한 적이 없었는가? 그런 식의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면접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잘난 남성들과 경쟁하라, 그리고 이겨라 자, 이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할 때다. 나라나 기업에선 남녀차별이 없다고 강조하지만 우리는 다 안다. 남녀차별, 그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크고 높은 장벽이다. 이제, 잘난 남학생들과 경쟁할 때다. 안 그래도 좁아빠진 취업 시장에서 남녀차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철저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이 책은 면접에 대해서는 99% 준비를 하게 만드는 명품 면접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필자는 취업 시장에서 반평생을 일한 전문가이고, 현재도 수많은 종업원을 채용하여 어렵사리 기업을 운영해 가고 있는 일선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여성의 몸으로 여기까지 오는데 사실 적잖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여성 취업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믿는다. 독자들이여. 남자들에게 기죽지 말라. 면접관들에는 더 기죽지 말라. 오기를 갖고 당차게 덤벼들어 면접관들을 당황시킬 만큼 똑 부러지게 면접을 보라. 이 책에는 면접관들을 기죽이게 할 만큼 당당한 답변들이 가득 차 있다. 모든 경우의 수를 필자가 다 만들어 줄 수가 없어서 표준적인 사례들로 책을 꾸몄으니 이 책을 읽고 내 경우에 맞춰 나만의 답변을 만들라. 면접을 위해 별도로 시간을 낼 필요도 없다. 이 책을 하루에 한 장씩 읽고 준비하면 두 달 여의 기간이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시험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지 말라. 다른 곳에 가면 된다고 편하게 생각하라. 용기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남성들과 싸워 이기는 독자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우먼 파워 만세!!

취업의 기술

누구나 꿈꾸는 취업의 문은 언제 열릴 것인가? 아니, 모든 기업들은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취업준비생들은 갈 곳이 없다고 아우성 아닌 아우성을 외친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취업의 길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선배인 내가 자괴감을 느낄 뿐인 것이다. 그러나 아침 햇살이 눈부신 오전 9시. 직원들의 바쁜 몸놀림에서 나는 새 희망을 걸어본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이 모두 다 취직되는 그날 까지 분명 코리아 리크루트 이정주 대표가 할 일은 남아 있으리라고. 그리고 어느 경제학자보다 더 경제를 잘 알고, 대기업의 어느 회장보다 더 취업생의 실력과 능력을 잘 파악하는 전문적인 헤드 헌터로써 취업준비생들에게 선배이며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직장을 잡는 것보다 평생의 직업을 갖는 일에 자신을 더 투자하라고. 이 책은 바로 그런 취업준비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동안의 방송 출연 원고와 개인적인 글과 리크루트의 자료들을 모아서 엮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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