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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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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새가 찾는 세계는>

새가 찾는 세계는

여덟 번째 시집을 만나면서 탄핵 속 어지러운 정국 속에서 제8시집을 상재하는 기쁨을 맛봅니다. 하루를 살아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정의와 진실이 함께하는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이 가진 가치도 정의가 살아 숨 쉴 때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조금 더 아름다운 무지갯빛으로 물들길 염원하며 저의 부족한 시 밭을 찾아주시는 독자님들의 행복도 아울러 기원합니다. 모두 함께 파이팅! ’25년 꿈이 무르익는 봄날 아침에 시인 노유정 큰절

피란민의 난간

남편을 보낸 후 통탄을 껴안고 적요寂寥한 겨울을 잠시 살았다. 그 와중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인도 그 어떤 꽃이 되고 잎이 되고 풍성한 시나무의 은유가 되고 싶어 재6시집을 상재 드리는 용기를 가집니다. 우리 삶의 곳곳에는 어둠과 아픔이 그림자처럼 따라오지만 행복의 축배가 담긴 문학의 운전대를 꼭 잡고 다시 돌려봅니다. 인생의 공허를 메우고 아픔을 견뎌내야 하기에 저는 오늘도 펜대를 꼭 잡고 저의 6시집 “피란민의 난간” 그 땀의 열매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23년 싱그러운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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