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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연명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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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미안하다는 말의 집은 어디일까>

미안하다는 말의 집은 어디일까

“사랑해”라는 말과 “미안해”라는 말은 하나의 등뼈를 갖고 태어난 걸까? 사랑한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잊힌 목소리를 불러내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를 서로 연결해준다. 각자 독립적이면서, 자유롭다. 때로는 어긋나는 말 같지만 서로 쓸쓸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힘들지만 포기해서는 안 되는 말! 사랑해와 미안해 사이에서 시를 쓴다. 하염없이…. 시를 짓는 일은 봄날, 손목을 여는 일이다. 2025년 12월 연명지

사과처럼 앉아 있어

엄마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나는 엄마를 찾기 시작했다. 내가 가는 곳 어디서나 불쑥불쑥 온 천지에 흩어져 있는 숱한 엄마를 시집 속에 담기로 했다. 엄마와의 불화마저 그리운 봄날이다. 2017년 여름, 백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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