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이 두 사람의 삶을 그린 것입니다. 그런데 워낙 오래전 인물이라 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공자와 맹자를 공부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조상이 없으면 여러분이 태어날 수 없었겠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과학 문명과 문화는 선인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조상들의 업적을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랍니다.
이제 모두 함께 '공자 왈, 맹자 왈'로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