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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향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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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K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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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주는 선물

이 책은 바로 이런 저의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10년 전, 어린 학생들에게 들려 주고 싶었던 이야기, 함께 고민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담은 책이랍니다.

열두 달 학교생활

즐거운 학교생활이 시작돼요! 유치원생이던 아이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입학은 큰 행사입니다. 입학식을 앞둔 부모는 뿌듯함과 설렘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지요. 입학식과 동시에 1학년이 되고, 여러 가지 학교 행사를 치르는 동안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됩니다. 1학기가 끝나고 찾아오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에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합니다. 2학기는 1학기보다 짧게 느껴져 금세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그러는 사이 1학년이 끝나게 됩니다. 힘든 순간도 있고 고민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만큼 설레고 보람 있는 시간도 많답니다. 《열두 달 학교생활》은 초등학생이 된 솔미의 좌충우돌 1학년 생활 이야기입니다. 솔미는 수줍음도 많이 타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용기를 내 모둠 장도 해 보고 싶고, 선생님과 반 친구들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솔미와 친구들의 1학년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장준하 아저씨네 사진관

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가 아니에요. 민주주의는 가장 좋은 제도가 아니라 이 세상에 지금까지 나온 제도 중의 가장 덜 나쁜 제도일 뿐이에요. 즉 민주주의는 계속 발전해 나가는 제도라는 뜻이지요. 마치 자라나는 아이처럼요. 그러니 우리가 계속 질문을 던지고 더 많이 고민할수록 민주주의는 더 좋은 제도로 발전할 거예요.

참 잘했어요, 첫 심부름

스스로 심부름하는 아이 이야기 다른 나라에서 살다 온 친구는 자기 딸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게 참 자연스러웠어요. “한국에 돌아온 뒤 많이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아이들이 심부름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 내가 살던 곳에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도록 유도하거든.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심부름이야. 용돈을 줘서 심부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지.” 그런 분위기에서 살아서인지 친구의 딸아이는 또래들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았어요. 제 방 청소는 물론 밥상 차리기, 찻상 차려 오기, 마당 쓸기, 애완견 운동 시키기 등등. 더욱 놀라운 건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낸다는 사실이었어요. 그날 이후, 나도 우리 집 아이에게 ‘심부름 시키기’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어요. 심부름은 우리 아이에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습관을 길러 주고, 생각지 못한 장점들을 많이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요.

K몬스터

여기,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K몬스터들이 모였어요. 다들 자신이 더 무서운 요괴라며 자랑들이에요. 으으으! 무서운 요괴를 보니, 머리털이 쭈뼛쭈뼛! 등줄기가 오싹오싹! 생긴 것도 가지각색! 사연들도 가지가지인 K몬스터들! 그런데 자세히 보면 K몬스터들은 그들만의 개성이 있지 뭐예요. K팝 아이돌처럼 멋진 모습에 K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사연을 가진 요괴들! 이게 바로 K몬스터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얼마나 멋지냐고요?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팬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말해 뭐 해요? 게다가 저마다 요괴가 된 사연들은 또 얼마나 재밌게요. 새타니나 손각시의 모습은 머리털이 바싹 서도록 무섭지만, 그 사연을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인간이 되지 못한 구미호와, 용이 되지 못한 강철이의 사연은 또 얼마나 안타깝다고요. 반면 도깨비와 입질쟁이의 사연엔 웃음보가 터질지도 몰라요. 그 어리숙함과 엉뚱함은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한 맺힌 사연에 눈물이 흐르다가도 그 어리숙함에 박장대소하게 되는 K몬스터들! 멋지고 재미난 대한민국 요괴들을 만나 보자고요. 과연 이들 중에 가장 무서운 요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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