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대행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7년

사망:2012년

최근작
2025년 1월 <대행스님의 뜻으로 푼 금강경>

선, 침묵의 천둥소리 1

그냥 가려는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그냥 가려는가? 버릴 수 있는 데까지 버리고 쉴 수 있는 데까지 쉬고 비울 수 있는 데까지 비워라. 가지려는 생각, 쌓아두려는 욕심에는 한계가 있으니 크게 버려라.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놓고 가야 한다. 아는 것 모르는 것, 행도 불행도, 가난도 병고도 다 놓고 가야 한다. ‘주인공主人空밖에는 길을 인도할 수 없지’ 하고 놓고 가야 한다. 그것만이 마음을 비우는 작업이요, 억겁 전부터 짊어지고 온 짐을 내려놓는 작업이며, 마음의 때를 씻는 작업이다.

선, 침묵의 천둥소리 2

그냥 가려는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그냥 가려는가? 버릴 수 있는 데까지 버리고 쉴 수 있는 데까지 쉬고 비울 수 있는 데까지 비워라. 가지려는 생각, 쌓아두려는 욕심에는 한계가 있으니 크게 버려라.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놓고 가야 한다. 아는 것 모르는 것, 행도 불행도, 가난도 병고도 다 놓고 가야 한다. ‘주인공主人空밖에는 길을 인도할 수 없지’ 하고 놓고 가야 한다. 그것만이 마음을 비우는 작업이요, 억겁 전부터 짊어지고 온 짐을 내려놓는 작업이며, 마음의 때를 씻는 작업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