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배익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0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양

최근작
2026년 7월 <냉이꽃의 추억>

냉이꽃의 추억

동화를 쓴 지 52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그 ‘아름다운 동화’를 꿈꾸고 있던 차에 윤문영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의 그림으로 내 동화의 주인공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골라낸 작품이 「냉이꽃의 추억」이다. 원래 20살 전후의 풋풋한 젊은이들을 위해 쓴 글이다.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자라는 어린이보다 아름다운 죽음을 꿈꾸는 노인이 더 많은 세상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자락을 꺼내 아련한 얼굴 하나 떠올리고, 그리운 이름 하나 불러보는 것도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숲이 된 물고기

동동숲 이야기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동화는 동동숲 이야기거나 숲에 살면서 쓴 작품들이지요. 오래전에 ‘현북스’에서 《우는 수탉과 노래하는 암탉》을 펴내고 9년 만에 펴내는 책입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듯해지는 동화라는 말이 너무 좋아’ 많이 많이 쓰고 싶었지만 그냥 세월만 흘려보냈습니다. 동화 쓰기보다 숲 가꾸는 일이 더 좋았기 때문이지요. 사실 나는 내 동화에 자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안 읽어 주는 동화를 100년 뒤에 누가 읽어 줄까. 차라리 나무 한 그루 더 심고 가꾸는 것이 낫지’ 하고, 100년 후에 내가 심은 동백나무 붉은 꽃잎을 밟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생각했지요. 숲을 가꾸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행복했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