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겐 '아, 그런 재미가 있는 곳이구나'하는 희망과 용기를, 아들을 군대 보낸 어머니에겐 '밥은 물론 간식까지도 잘 나오는구나' 하는 위로를, 제대한 군대 선배들에겐 '나도 그땐 그랬었는데...' 하는 감회의 시간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보잘것없는 이 글을 많은 분들 앞에 내보인다.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겐 '아, 그런 재미가 있는 곳이구나'하는 희망과 용기를, 아들을 군대 보낸 어머니에겐 '밥은 물론 간식까지도 잘 나오는구나' 하는 위로를, 제대한 군대 선배들에겐 '나도 그땐 그랬었는데...' 하는 감회의 시간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보잘것없는 이 글을 많은 분들 앞에 내보인다.
역사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도 못 한 친구들, 또 역사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부담스럽고 숨고 싶었던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역사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매일 한 쪽씩, 가볍게 읽다 보면 어느 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 상식이 늘어나 있을 거예요. 우리 함께, 재미있게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