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미라

최근작
2026년 5월 <더불어 모두 함께>

더불어 모두 함께

석가모니는 기원전 500년경 살았던 분이고 제인 구달은 2025년 돌아가셨으니 무려 2,500년 이상 차이가 나는 분들이 『더불어 모두 함께』 동시집 한 권에 모였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연구한 분야와 이룬 업적도 다른 분들이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상상해 봤습니다. 히틀러까지도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더불어 모두 함께’ 평화로운 세상에 살기를 기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썼습니다. 이 동시집을 읽는 분들도 그 기원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시인의 말>에서

덕분에 지금 우리가

『덕분에 지금 우리가』는 50인을 함께 모아 놓은 동시집입니다.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할 그분들의 업적을 간단 명쾌함이 생명인 동시로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권의 동시집으로 내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악수하듯 한 분 한 분과 짧게라도 인사를 나누고 나면 ‘덕분에 지금 우리가’ 또렷이 보이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음이 가는 분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이 있으면 차분히 앉아 대화를 나눠 보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가슴 벅찰 만큼 희망이 차오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법사는 바로 나!

사람의 삶은 완전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든다고 돈을 많이 번다고 지위가 높아진다고 해서 다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만 잘산다고 세상이 다 잘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인지 그동안 책에서 길을 물어 왔습니다. 어린이 여러분께 그 길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책이 이 동시집입니다. 명작의 한 구절이라도 직접 읽어 보게 하고 싶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힘들었습니다. 할 수 없이 제 말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제 말에 따지고 나올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그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토론이 될 테니까요. - 「시인의 말」에서

마음이 말랑말랑

이 동시집을 읽으며 잠시 마음에 집중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그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는 비결, 바로 마음에 달렸다고 하니까요. 숨 쉬는 공기처럼 늘 함께 하니 마음은 정말 소중하지요. 그렇다고 항상 마음만 생각하며 살 수는 없어요. 그래서 마음 아닌 동시들도 함께 모았습니다. 내가 느꼈던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에 가닿기를 간절히 바라 봅니다. 수많은 감정들이 출렁출렁 일어나 확! 파도처럼 춤추고 때로는 가을바람처럼 살랑살랑 평안하기를 그리고 살면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굳건히 잘 버티기를 빌어 봅니다.

어느 쪽으로 갈래?

여기에 나온 동시들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 소중한 단어를 떠올릴 수 있다면 작가로서 큰 기쁨입니다. 행여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있는 것들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반성하고 어린이들이 앞으로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면 작가로서 큰 영광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여행

동시의 씨앗을 찾으려 노력했고 마음속에 품고 열매 맺기까지 오랫동안 정성을 다했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기르듯이, 나무가 열매를 키우듯이. 이제 60편의 동시가 열린 나무를 내놓습니다. 올해는 태풍 한 번 오지 않아 풍년이라고 모두들 열매를 자랑하기에 바쁘지만 감나무, 은행나무, 밤나무에게도 주눅들지 않았어요. 한 편 한 편 맛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느낌도 다른 내 열매를 자랑할 수 있어서요. - 머리말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