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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외국어/사전

이름:샘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7년 8월 <아무리 공부 해봐라, 영어가 되나, 문장이 생각 안 나면>

50 English

안녕하십니까? 이 책을 쓴 Sam Park 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영어에 관한 좋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옥 같은 문장들로 그득 찬 영어 책들이 많이 있지만 아무리 그 책들을 읽어도 그 문장들이 내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영어 공부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이해가 되는데... 참 문장도 좋은데... 왜 그런 문장을 나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런 문제를 갖고 계신 분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Divide and Conquer 학습법을 사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 지시 하는 대로 따라 오시면 기본적으로 250 문장을 실제로 책을 안 보고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서 1000 문장을 어설프게 아는 것보다는 100 문장이라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실제로 영어를 하게 하는 책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www.50english.com에 가 보시면 이 책의 내용을 이미 공부하신 분들의 학습 소감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를 하기를 원하세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영어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이어서 다른 50 문장에 관한 책과 이 책의 문장을 중심으로 영문법의 요점을 공부할 수 있는 영문법 요약책을 2002년 1월경에 출판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One Stop Solution 이라고 할까요? 이 학습법을 따라 오시는 누구라도 영어회화는 물론 영문법의 요지를 완전하게 숙지하여 독자 여러분들로 하여금 책을 안 보고도 중3 정도의 영문법 책을 쓸 정도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희망입니다. 영어로 인해 고민하고 속이 상해있는 분들이 이 책으로 인해서 영어에 자신을 갖게 되고 영어로 인해 낭비 하는 시간이 줄어졌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Sam Park 드림 (2001년 11월 20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50 English 영문법

여기서 다루는 영문법 내용 중 새로운 지식은 없다 다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더 쉽게 영문법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할 뿐이다. 영문법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핵심은 여러분이 이미 공부한 기본 100문장에 들어 있는 30개의 문법 고리다. 30개의 문법 고리를 기억함으로써 영문법의 기초 지식을 30개로 나누어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여러분이 그 동안 외워 왔던 기본 문장이 단지 영어회화라는 한정된 영어에만 머물지 않고 영문법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파악하는 키워드로 재활용되고 확장된다는 점에서 DACE 영문법의 독특한 차별성이 부각되는 것이다.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영문법을 고리타분하고 실생활과 거리가 멀다고 경시하는 풍조도 있지만, 영문법은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기라고 할 수 있다. ‘영문법’이라고 하는 기초가 없는 영어 실력으로는 실제 영어 환경 속에서 생존할 수 없다. 서바이벌 수준의 초보 관광객용 영어가 아니라 비즈니스가 가능한 영어, 소통이 가능한 영어를 위해서는 영문법이라는 기본기가 꼭 필요한 것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완전히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누가 대뜸 ‘3×7은?’이라고 물어도 바로 ‘21’ 하고 대답이 나오듯이 이 책에서 정리한 영문법 핵심사항들을 외고 또 외워야 한다. 그렇게 영문법의 기본 사항들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대한 훈련이 잘 되어 있다면, 지레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작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한 시간씩 정확한 발음으로 영어로 말을 하는 연습을 한다면 우리의 혀와 입술을 비롯한 구강 시스템이 영어 발음에 익숙해져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이것은 학교나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다. 영어를 잘하게 되는 데 있어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은 30% 전후에 불과하다고 한다. 배우는 사람이 실제로 입을 열어 영어를 연습하는 등의 노력이 나머지 70%를 차지한다. 결국 영어를 못하는 것은 배우는 사람 스스로의 방법과 노력의 문제가 더 큰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만든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책은 영문법의 핵심사항들을 구구단을 외듯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방대한 영문법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중3 수준 정도의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사용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영어 문제는 곧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은 100 문장을 자동으로 암기하게 해주는 <50+50 English> 책과 자매 책이다. 이 두 책을 같이 공부하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본책 <영문법을 구구단처럼>의 내용과 <50+50 English> 책의 내용을 동영상 강의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책을 공부하면서 동영상을 참고하면 영문법을 구구단처럼 만드는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www.50english.com에 가면 이 책의 동영상 강의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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