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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19시 30분 정독도서관 시청각실 약도보기
북유럽 신화가 담고 있는 갖가지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상징과 사유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북유럽 신화의 주요 신인 오딘과 토르의 모험부터 인간 세계로 흘러들어온 난쟁이의 보물 반지까지, 거인에게 납치당한 여신 이야기에서 신들의 최후까지, 유쾌하고 웅장한 북유럽 신과 영웅의 이야기들은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강좌는 알라딘과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강사소개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신화와 예술과 현실의 관계를 흥미롭게 살핀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로 2003년 ‘올해의 논픽션 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독일어권 번역가이자 인문-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주목받아온 인문학자이다.

옮긴 책으로는 <연애하는 남자>, <히틀러 평전>, <중세로의 초대>,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번역상 수상),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 대상 수상) 등이 있다.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안인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북유럽 신화의 대표적인 신, 오딘과 토르와 로키는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 인간 세계로 흘러들어온 난쟁이의 보물 반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들의 최후, 라그나뢰크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 정서로 담아낸, 낯설고도 친숙한 북유럽 신화 이야기! 독일어권의 대표 번역가이자 주목받는 인문학자 안인희가 풀어놓는 상상력과 상징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책으로 담았다.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안인희 지음 / 민음사

2003년 '올해의 논픽션상' 역사와 문화 부문 수상작. 독일의 역사와 문화사를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언뜻 보기엔 상관이 없어보이는 세 개의 키워드지만, 게르만 신화 중 가장 대표적 설화인 '니벨룽겐의 노래'가 낭만주의 음악가 바그너에 의해 장중한 음악 연극으로 탈바꿈하게 되고, 히틀러는 이러한 바그너의 음악을 흠모하고 찬미해왔다는 이야기를 읽으면 쉽게 납득이 간다.


미솔로지 : 신화의 시대
토마스 불핀치 지음, 김은실 옮김
인도민화로 떠나는 신화여행
하진희 지음
인간과 상징
칼 구스타프 융 외 지음, 이윤기 옮김
유리장이의 아이들
마리아 그리페 지음, 안인희 옮김, 하랄트 그리페 그림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셉 캠벨 지음, 이윤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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