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 절기를 세듯, 식후 찾아오는 노곤함이나 갑작스러운 피로감에도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혈당 스파이크’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건강 키워드인 혈당 스파이크의 모든 것을 서울대병원 내과 명의 조영민 교수가 풀어냈다. 왜 인간이 단맛에 끌리도록 진화했는지, 의식적인 절제가 없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를 과학적으로 짚어내며, 아직 당뇨 전단계가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 달콤한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부터 생활 습관 관리, 수면의 질, 환경까지. 혈당을 둘러싼 전반적인 삶의 요소를 짚어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쌓고, 효과적인 관리 전략을 세우며, 자신에게 꼭 맞는 생활 처방을 발견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곧바로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원칙들이 담겨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