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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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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만이 쓸 수 있는 매혹의 미술 이야기"
맨부커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 외에도, 뛰어난 저널리스트이자 에세이스트로 널리 알려진 줄리언 반스. 그는 소설뿐 아니라, 음악과 요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평론을 써왔다. 국내에 소개된 에세이는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최근 출간된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까지 총 4권이다.

출간 즉시 여러 언론의 극찬을 받은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은 줄리언 반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제리코, 들라크루아, 세잔, 드가, 호지킨 등 낭만주의부터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17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소설가다운 탁월한 상상력, 문화 전반의 깊은 지식을 토대로 위대한 그림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화가의 삶, 그리고 지극히 사적인 감상을 촘촘하게 풀어내어 읽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미술은 단순히 흥분을,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전율이다." 줄리언 반스에게 전율이 된 그림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혹의 책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9.10.11)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