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고뉴가 다시 쓰는 유럽의 역사
유럽의 역사는 흔히 프랑스, 독일, 잉글랜드라는 국민국가의 계보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세 국가의 경계가 아직 굳어지기 전, 오늘날의 프랑스 동부와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에 걸쳐 존재했던 하나의 정치·문화 공동체는 오랫동안 역사 서술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었다. 부르고뉴다.

르네상스의 천재 피코 델라 미란돌라, 그리고 언어의 숭고한 힘에 대하여
르네상스 시기의 신동 피코 델라 미란돌라의 생애를 축으로 언어의 신비로운 힘을 탐구한 책. 피코의 학문적 여정은 유럽 바깥의 지식을 접하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르네상스 시기의 지적 흥분, 모든 지식을 아우르는 단 하나의 지식을 찾겠노라는 열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 방울의 향기로 천하를 사로잡은 술
중국의 ‘국주(國酒)’라 불리는 마오타이주의 역사를 치밀하게 추적하며 출간 즉시 중국 전역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킨 화제작. 한국어판은 순천향대학교 중국학과 홍승직 교수의 유려한 번역과 한국고량주협회 양원준 회장의 전문적인 감수를 거쳐 내용의 깊이와 정확성을 더했다.

악마와의 두뇌 게임, 괴링에 빠져들다
한나 아렌트가 훗날 ‘악의 평범성’을 제기하기에 앞서 ‘나치 정신’의 본질을 파헤치려 했던 더글러스 켈리의 뉘른베르크 재판 경험과 그 이후의 삶을 압도적인 사실감으로 재구성한 책

황금시대 대서양의 해적들
대서양 해적의 “황금시대”, 특히 1716년부터 1726년까지의 10년을 중심으로 해적의 신화와 현실을 “아래로부터의 역사”의 관점에서 다시 쓴 책.

김호동 책임 편집. 전 세계 최고 권위자 23명이 집대성한 몽골 제국의 역사
세계사상 ‘몽골의 시대‘라고 부르는 시기에 대한 종합 안내서. 몽골 제국의 유산은 몽골의 시대가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유라시아의 여러 제국에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이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들을 종합하고 면밀히 검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