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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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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치매를 앓고 있는 94세 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롱롱TV’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손녀 김영롱이 할머니를 기억하는 유년의 시점부터 할머니와 함께 유튜브를 시작하고 달라진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2.
  • 초판한정 저자 친필 인쇄 사인본
  • 그리다가, 뭉클 - 매일이 특별해지는 순간의 기록 
  • 이기주 (지은이) | 터닝페이지 | 2024년 10월
  • 18,500원 → 16,650 (10%할인), 마일리지 92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10
  • 부록 : 기주체 필사노트 "글 쓰다가, 두근"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3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채널 ‘이기주의 스케치’의 주인공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주의 에세이. 일상의 순간순간을 담아 그린 100여 점의 그림과 함께 작가 특유의 따스함이 담긴 글은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그림 그리다가 뭉클함을 느끼는 신기한 경험을 누구나 마주할 수 있음을 이 책은 가만히 전하고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2020년 <살리는 일> 이후 4년. 박소영 작가는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품어안고 사는 중이다. 밖에서 보기엔 여간 퍽퍽한 삶이 아닐 수 없으나 이는 그녀의 동생 박수영이 늘 함께 하기에 가능해지는 듯하다. 유쾌하게 때론 냉철하게 그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썼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3일 출고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통해 한 남자가 아빠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같은 경험을 해 나갈 이들이 두려움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걷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5.

부산에서 나고 자라 순천을 거쳐 광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만화가 다드래기의 첫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스무 살 무렵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전라도 순천으로 떠났다. 당시 만화과가 개설된 유일한 국립대학교가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30일 출고 
  • 부적 포카 7종 + 4컷만화 스티커 1종 + 루나파크 손편지(인쇄) + 선물용 박스 패키지

하루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2025 루나파크 일력 : 매일매일 심력 충전』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창작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루나파크 명문들을 한데 모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드디어 2025년 첫 일력을 출간하게 되었다.

7.

책 속, 일곱 분의 요양보호사들 - 김영희, 김춘숙, 김홍남, 박순화, 오귀자, 이분순, 정찬미 - 의 일기에서 노인들은 저마다의 얼굴과 목소리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습관과 기억, 미련과 꿈을 가진 사람으로 등장한다. 이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 역시. (좋은) ‘돌봄’을 통해 노년의 시간은 단순히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람과 사건과 기억들이 만들어지는 가능성의 시간이 된다.

8.
  • 짤 같은 인생 
  • MOH (지은이) | 경향BP | 2024년 9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80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 ‘오늘의짤’이 일상속 대공감을 모아 새롭고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흔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그렇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순간 피식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9.

‘이 삶에 가장 알맞은 소설을 아는 작가’가 2018년 출간한 《오늘 뭐 먹지?》는 저자의 처음이자 유일한 산문집이다. 술과 안주, 음식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쓴 이 책은 많은 독자의 ‘맛깔나는 인생 산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후속작을 기다려온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출간 6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을 선보인다.

10.

‘봉비방’은 장식미술사학자이자 작가인 이지은이 발행하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이다. 2023년 9월 6일 시즌 1의 첫 호를 시작으로, 시즌 1, 2, 3을 거치면서 어느새 36호를 발행했다. 이 책은 ‘봉비방’의 일주년 기념호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이야기,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묶었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처음 선보이는 아포리즘집 《가벼운 고백》, 풋사과 책갈피 에디션이 출간됐다. 이옥토 사진작가가 표지와 본문에서 영감받아 손수 제작하고 직접 조향한 향을 입힌 책갈피를 기존 도서와 함께 패키징한 특별판이다.

12.

2017년, 라이프스타일 어플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로 주목받았던 ‘리리네집’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집의 모습을 공유하며 20만 구독자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취향껏 살고 있습니다』는 저자가 처음 집을 가꾸기 시작했을 때부터 공간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거쳐, 좋아하는 동네에서 살아보기 위해 제주로 떠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13.

서한나 신작 에세이. 『드라마: 그럼에도 친구가 되는 여자들』은 결정적이지도, 완전하지도 않아 보이는 우정 안에서 ‘전망 없음’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자기를 발견하며 비로소 생을 만들어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6일 출고 

30년 글쟁이로 살아온 김윤덕 기자가 《오늘, 아내가 사라졌다》를 낸다. 전국 팔도에서 ‘입에 단내 나도록’ 살아온 필부필부의 인생사를 글감으로 삼아 삶의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을 활달한 입말로 써 내려 간 ‘명품’ 에세이 모음집이다.

15.

세상이 정해준 경로는 명확하다. 좋은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것. 이 책의 저자는 남들이 옳다고 말하는 그 길을 열심히 달렸다. 그러다 어느 순간 멈춰 섰다. 높은 연봉, 좋은 동료들, 끝내주는 복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걸 가졌지만 그것은 저자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멈춰 선 그 길 위에서 저자는 한참을 방황했다. 이 책에는 그 멈춤과 방황, 그리고 재정비 후 다시 달려나가는 시간들이 기록되어 있다.

16.

수많은 독자의 진심 가득한 리뷰들이 2024년 가을, 다시 이 책을 세상에 불러 세웠다. 라디오 작가로, 여섯 권의 책을 쓴 작가로, 웅크린 마음들을 섬세하게 살피며 다독여온 박애희 작가의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이 여섯 편의 이야기과 마음을 울리는 삽화를 더해 새로이 출간되었다.

17.

우리가 인생의 후배로서 철학자 김형석 교수에게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본질적 답을 담고 있다. 김형석 교수가 학업적 연구나 신앙적 교리로 논하는 이야기가 아닌, 철학자로서의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해온 인간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규명하여 담아내고 있다.

18.

등단 후 24년 동안 네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감각적이고 치열한 언어와 예리한 사회인식으로 사랑받아온 진은영 시인이 신작 산문집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을 펴낸다. 시인은 책의 서문에서 “내 빨간 수첩과 내 머릿속은 이렇게 어디서 왔는지 불분명한 타인의 문장들로 가득하다”라고 이야기한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한문학과 고전 번역학의 권위자이자 고려대학교 박황희 겸임교수의 『을야의 고전 여행』. SNS상에서 촌철살인의 쾌도난마식 화려한 논리의 검술을 펼치며 많은 이로부터 ‘좋아요’와 ‘엄지 척!’을 받았던 논객의 첫 에세이다.

20.

깊은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던 작가가 버려진 고양이 ‘도도’를 데려와 동거하는 지난 4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는 도도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작고 연약한 존재가 집사에게 끼친 영향을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귀엽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행동은 결코 귀엽지 않은 도도의 이야기에 작가 특유의 위트가 묻어있다.

21.

현상계와 상상계의 유쾌한 조화로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하는 작가 김중혁이 이번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이야기를 펼쳐낸다.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는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남는 생각들을 이미지로, 키워드로 정리하여 한 편의 글을 구상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22.

50대 늦깎이 대학생이 된 엄마의 찬란한 등교. 『탈코일기』 『B의 일기』 『알싸한 기린의 세계』 등 세상이 조금씩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창작물을 선보인 작가1의 신작. 50대에 간호대에 입학해 늦깎이 대학생이 된 엄마의 4년간의 대학생활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23.

스릴러와 환상, 추리물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독보적 소설 세계를 구축해 온 소설가 김희선의 ‘미스터리’ 서평집 『너는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24.

살아남은 집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법. 맛은 물론이고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등 평범하게 보이는 듯 해도 어느 것 하나 비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책은 ‘전설’로 남은 전국의 노포 35곳을 다루고 있다.

25.

맛에 관한 한 가장 치열한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과 인천. 오랜 세월, 무수한 경쟁자들과 시간을 이기고 살아남은 집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 책에는 서울과 인천의 전설적인 노포 35곳이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