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액션/스릴러소설
rss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7일 출고 

국내 수사물의 독보적 스페셜리스트 이종관 범죄 스릴러. 비밀이 거래되는 사이트 ‘당신의 비밀’을 둘러싼 반전극. 한강에 떠오른 캐리어에서 몸통만 남은 시신이 발견된다. 강력팀 형사 오대영은 그것이 ‘그 남자’라는 것을 직감한다. 자신과 자신의 아내 해인이 이 살인사건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까지도. 띠링. 비밀이 판매되었다는 알림음이 들린 그때가 덫에 걸린 순간이었다. 모든 일은 ‘당신의 비밀’에서 시작되었다.

2.

속여도 되는 날. 내가 다시 착한 아이가 되었다고 믿는 엄마를 속이고, 하루쯤은 평범하지 않아도 용서가 되는 날이었다. 반사회적 성향을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초등학교 교사 정희태. 그에게는 조금 특별한 치팅 데이가 있는데….

3.

시내 한 고급 호텔에 각기 다른 임무를 맡아 모여든 킬러들이 의뢰받은 내용에 따라 움직이면서 그 중심에 선 여성 가미노 유카를 죽여야 하는 이들과 그녀를 구해야 하는 이들이 좌충우돌한다.

4.

가정 스릴러, 본격 미스터리, SF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호러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 된 색다른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날카로운 사회 비판, 감각적인 문장력, 탄탄한 연출력은 그동안 한새마 작가에게 붙여진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라는 타이틀을 입증하고도 충분하다.

5.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살인 사건. 경찰조차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범인을 의심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모두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남편이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의심하는 아내 마사는 조심스럽게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6.

현대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아홉 명의 목숨』이 출간되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을 뒤집는 반전으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추리소설의 발상을 새로운 차원으로 또 한번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무장한 『아홉 명의 목숨』은 스릴러만이 줄 수 있는 강렬한 몰입과 희열을 선사한다.

7.

줄리 클라크는 2018년 《The Ones We Choose》로 데뷔했다. 2020년 출간한 《라스트 플라이트》가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면서 널리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라스트 플라이트》는 아마존 에디터가 최고의 스릴러로 선택했을 만큼 빠른 속도감, 여자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삶 이야기,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절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의 문제를 다룬 스릴러다.

8.

케이스릴러 대상 수상작 『깨어나지 말 걸 그랬어』 김하림 작가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똑같은 가면을 쓴 여덟 명의 실험 참가자. 이들 중 연쇄살인마가 숨어 있다. 연쇄살인마와 프로파일러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 그들의 마피아 찾기가 시작된다.

9.

23년 드라마로 방영된 스릴러 『행복배틀』 , 생활밀착형 미스터리 『콩가루 수사단』, 타임슬립 로맨스 『시간의 계단』. 출간하는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주영하 작가가 판타지 스릴러로 돌아왔다.

10.

렌은 불행한 과거를 딛고 인기 있는 칼럼니스트로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연애에 서툰 그녀는 데이트 앱을 통해 애덤이라는 남자를 만나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렌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은 다음날, 애덤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11.
12.

경악의 반전 스릴러 『홍학의 자리』, 보기 드문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등으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는 정해연 작가의 새로운 페이지터너. 『2인조』는 유머러스한 톤의 범죄 스릴러로, 발 빠른 도둑 나형조와 교활한 사기꾼 김형래 콤비가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3.

친구 모두를 협박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했던 소시오패스 신랑과 그에 맞서는 친구들의 민낯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린 범죄 스릴러물, 〈죽은 자의 결혼식〉이 출간되었다. 이미 서스펜스 매거진을 통해 전미 지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제이미 린 헨드릭스’의 장편 소설이다.

14.

2014년에 초판 출간했던 『1030』을 버티고 시리즈로 편입하고 제목 또한 『코드 1030』으로 바꾸어 구체성을 부여했다. ‘코드 1030’은 위급 상황에서 동료에게 지원 요청 시 사용하는 헌병들만의 암호이다. 리처는 110특수부대 시절 옛 동료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듣게 된 부대원을 통해 코드 1030 호출을 받게 되고, 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머지 부대원들을 소집한다.

15.

안전가옥 오리지널 38, 이산화 작가의 장편소설 《도난 : 숨겨진 세계》가 나왔다. 지금 우리가 사는 기후 재앙의 시대에 이미 사라진 생태계, 지금도 끊임없이 사라지는 생태계와 미래에도 사라질 생태계, 그럼에도 재발견될지도 모를 새로운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다.

16.

독자들을 대한 독립의 뜨거운 열정과 장르 소설의 흥미로운 세계가 함께하는 시대로 안내할 특별한 책 『절망과 열정의 시대』가 출간된다. 다섯 명의 소설가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단편소설을 집필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스릴러, 호러,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 단편이 모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17.

영앤리치 사교모임 ‘압구정 호랑이’는 카지노 호텔 창업주의 손자 서도준을 필두로 인기 배우 정의건, 샐러드 체인점 대표 김민기, 주식 트레이더 박재호, 중소기업 사장 아들 최은수로 구성됐다. 철없는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우정은 서른을 앞둔 현재까지 이어졌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서먹해진다. 이대로 멀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재호는 프라이빗 요트 파티에 ‘압구정 호랑이’와 지인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