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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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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숲의 전쟁 - 고호관 소설집  Choice
  • 고호관 (지은이) | 아작 | 2024년 10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3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로버트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등 SF 번역과 과학 저술가로서의 활동은 물론 발표하는 소설마다 유수의 SF 문학상을 휩쓸고 있는 고호관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SF 본연의 경이로움과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1편의 작품을 모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7일 출고 

〈기니피그의 뱃살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 〈그들은 은색 쫄쫄이를 입고 온다〉 등 수준 높은 B급 코미딕 SF와 호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온 이규락 작가의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결국 우리네 삶도 이러한가 싶기도 하다.

3.
  • 아카식 - 우리가 지나온 미래 
  • 해원 (지은이) | 텍스티(TXTY) | 2024년 9월
  • 15,600원 → 14,040 (10%할인), 마일리지 780원 (5% 적립)
  • 9.7 (35) | 세일즈포인트 : 290

전작 『슬픈 열대』, 『굿잡』을 통해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강렬한 스릴러를 선보여 온 해원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다. 시대를 담아낸 스릴러 서사를 대중적 필치로 풀어내는데 능숙한 작가답게 현재의 대한민국을 냉철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조명할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타임슬립 장르와 SF의 아이콘들을 버무려 비정한 현실로부터의 구원을 꿈꾸게 하는 판타지를 선사한다.

4.

2013년 토마스 만 상 수상자, 독일 문단의 행동하는 지식인이자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가 율리 체가 2009년에 발표한 『어떤 소송』은 미래의 건강 지상주의 사회를 배경으로, 남동생의 비극적인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거대한 체제와 맞선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5.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작. 천선란, 청예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며 또렷한 성취를 일구고 있는 작가를 탄생시킨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이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아 김아인이라는 걸출한 신인 소설가를 냈다.

6.

책 속 ‘싱크 데이트’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아이돌과의 데이트를 생생히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상 현실·인공 지능·뇌 스캐닝이라는 과학적 소재와 주인공 유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여러 상징물,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매끄럽게 얽히며 순수한 ‘팬심’이 일으키는 커다란 힘이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7.

심훈문학상. 현진건문학상. 신라문학상 수상 작가 이아타 작가가 그린 아주 근미래 SF. 플랫폼 스타이자 세계적인 부자 남자와 어린 조카를 키우며 가난에 허덕이는 일용노동자 여자가 사소한 용역관계로 시작해 함께 목숨 거는 사이로 진화한다.

8.

한국SF어워드, 한낙원문학상 수상작가 연여름이 선보이는 겨울처럼 서늘한 이야기. 복제 기술로 새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 미래 사회. 예상치 못한 사고사를 당한 60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만 엄격하게 재생을 허용하는데….

9.

반주 피아노 선생님이 죽었고, 심사를 보던 교수님이 죽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재 연주자에게는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윤우는 과연 음악으로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걸까? 진학도 음악도 포기하려는 윤우에게 대학원생 지수가 나타난다. 지수는 물리학을 통해 윤우의 음악과 사람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데...

10.

《브이 캡슐》은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세 번째 책이다. 최첨단 비주얼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 비주얼 시티. 그곳에선 누구나 원하는 외모를 구매하여 착용한다. 얼굴 생김새는 물론이고, 옷이며 신발, 머리카락, 눈동자 색까지 살 수 없는 것은 없다.

11.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라비헴 폴리스 2049>, <2023년생>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12.

『기억의 낙원』은 인간이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생과 사, 의식과 인지능력의 한계를 기술로 사고팔 수 있는 세계를 그린 소설이다. BCI, AI, 메타버스 등이 날로 발전하는 시대에 『기억의 낙원』이 상상한 미래는 어쩌면 코앞에 당도했을지도 모른다.

13.

현대문학의 종합 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새로운 기획물 ‘순정만화XSF소설’ 시리즈를 출간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 2번째 이야기는 신일숙 만화가의 《1999년생》을 리퀄로 재해석한 듀나 작가의 《2023년생》이다.

14.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세계적 SF 거장의 책을 출간해온 미국 하퍼콜린스에서 소설집 출간되고, 작품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다는 소식이 한국 문학의 화제로 떠올랐던 2019년, 작가는 아름다운 평창의 산자락 아래의 작은 마을에서 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서울 홍대 인근, 늘 그 자리에서 소박한 음식과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팔며 사는 사람들,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 살던 연남동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15.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세계적 SF 거장의 책을 출간해온 미국 하퍼콜린스에서 소설집 출간되고, 작품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다는 소식이 한국 문학의 화제로 떠올랐던 2019년, 작가는 아름다운 평창의 산자락 아래의 작은 마을에서 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서울 홍대 인근, 늘 그 자리에서 소박한 음식과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팔며 사는 사람들,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 살던 연남동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16.

기발한 설정과 흡인력 있는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을 준비가 된 작가 송대길의 장편소설 『당직실 고양이』가 도서출판 비엠케이에서 출간되었다. 『당직실 고양이』는 송대길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서사와 문장력을 선보이며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17.

벌써 90일째, 정민은 사숙도 등대에서 홀로 지내고 있다. 바다에서 올라온 괴생명체의 습격과 함께 사라져 버린 언니를 기다리며. 밀려드는 고독감에 바다 건너를 그리워할 무렵, 두 존재가 섬으로 흘러든다.

18.

주인공 영은 지구와 달 사이에 떠 있는 우주 도시 ‘반지’에서 사는 열네 살 소녀다. 반지의 보육원이자 학교인 칠색원에 들어온 것이 네 살 때의 일인 터라, 영은 지구에서 보낸 나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칠색원 창밖으로 보이는 지구는 매번 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

멸망을 앞둔 지구, 출생신고까지 마친 안드로이드, 타인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수십 명의 나, 트라우마를 지우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 SF 과학 분야 스토리공모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4명의 단편을 엮었다.

20.

한국 SF 어워드 대상 수상작가 홍지운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소설. ‘싸가지 없는’ 부자들을 선별해 천국도에 가두고 게임을 진행한다. 오직 게임의 승자만이 본래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 자신밖에 모르던 0.001퍼센트의 부자들은 과연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21.

단편 〈0을 위하여〉로 주목받았던 신하루 작가가 구마를 다룬 작품 《아무도 나를 위해 태어나지 않는다》로 돌아왔다. 작가는 캄캄한 밤, 검은 형체가 창문으로 날아 들어와 잠든 사람 뒤에 서 있는 장면에서 이 소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22.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원형이 된 이야기. 혼돈의 세계에서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개 ‘블러드’를 동반자 삼아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소년 ‘빅’은 운명처럼 만난 소녀 ‘퀼라’를 쫓아 ‘좋았던 옛날’을 박제해 놓은 지하 세계로 가게 되는데….

23.

인간이 감히 정복하지 못한 마지막 대륙, 잠의 세계로의 탐험을 그려 낸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이자 과학 소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잠』은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24.

인간이 감히 정복하지 못한 마지막 대륙, 잠의 세계로의 탐험을 그려 낸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이자 과학 소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잠』은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25.

견고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하드 SF 단편선.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에 수록된 여섯 편의 단편들은 각자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그린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두되는 주제를 과학뿐만이 아닌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