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루스 대제 전성기부터 베르됭 조약까지, 프랑크 제국의 흥망을 현실판 ‘왕좌의 게임’처럼 복원한다. 800년 성탄절 황제 대관으로 시작된 전성기는 두 세대 만에 형제와 형제가 칼을 겨눈 유혈 내전으로 흔들렸다. 아버지와 아들, 귀족과 교황이 얽힌 야망과 배신의 연대기를 통해 중세 유럽의 질서가 어떻게 재편되었는지 추적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새로 쓰는 화인열전’ 시리즈. 그 첫번째로 종래의 관념적인 산수화풍을 벗어나 우리나라 산천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진경산수(眞景山水)를 개척하여 조선적인 산수화풍을 완성한 선구자로 이름 높은 겸재 정선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