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녹색평론>을 만들어 온 김종철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그간 한국 사회에서 녹색의 의미는 어떻게 변해 왔는지, 땅과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길은 무엇이며, 소비와 성장 중심의 사회를 깨트리는 ‘좋은 사회’는 어떻게 가능한지 고민해 봅니다.
이 강좌는 알라딘과 낮은산 출판사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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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김종철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일했다. 현재 격월간 <녹색평론> 발행인이다. 주요 저서로 <시와 역사적 상상력>, <간디의 물레>, <땅의 옹호>,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가 있고,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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