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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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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클레멘타인과 에리카는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 온 친구다.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진 둘은 서로를 동경하기도 했고 때로 드러내지 않은 채 질투하기도 했다. 친하지만 어쩐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상기시키는, 묘하게 불편한 관계이기도 한 둘. 결혼한 뒤로 안정된 삶을 꾸리며 살아오고 있었지만, 그 결혼이라는 것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에리카와 클레멘타인은 서로의 가정을 괜히 빤하게 바라보게 된다. 내가 가진 것과 친구가 가진 것의 차이.

이 평범하면서도 나름의 사정으로 복잡한 두 친구는 부부동반으로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옆집 사는 부부가 이들을 초대하고, 세 부부가 벌인 저녁 파티는 의외의 구도로 흘러간다. 숨겨놓았던 진심과 욕망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중산층 여성들의 숨겨진 내면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리안 모리아티는 여섯 인물들의 비밀들을 모아 짜임새 있는 심리 드라마를 구축했다. 이들이 마음 속에 숨겨 놓은 진실을 밝혀가는 모습은 거의 스릴러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다. 몇 마디의 말과 사소한 눈짓 몸짓이 긴장감을 구축한다. 스토리에 몰입하기 시작하면 금방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수준급의 페이지 터너로 추천할 수 있겠다.
- 소설 MD 최원호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