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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어떻게 죄가 되는가
열린책들 브랜드전! <화재의 색>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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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544쪽
  • 160*230mm
  • 900g
  • ISBN : 9788932917269
주제 분류
주간 편집 회의
주간 편집 회의
"돈의 논리가 법의 논리를 이기는 세상"
가난이 무슨 죄냐고 묻는다면, 가난이 죄라고 답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승자는 부를 바탕으로 좋은 모든 것을 취하고 패자는 가난을 이유로 나쁜 모든 것을 떠맡는 구조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는 건 철없는 짓일 뿐이다. 그렇게 외쳤다가는 눈에 불을 켜고 가난한 이의 잘못과 실수를 찾는 국가권력이 감옥으로 친절하게 안내할 게 분명하다.

이 책은 앞선 이야기가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장을 고발한다. 한국어판 제목에서는 가난이 어떻게 죄가 되느냐고 반문했지만, 저자의 말대로 논증이 필요하지 않은 이야기다. 이 책의 원제는 불공정(THE DIVIDE)이다. 극빈층의 생계형 범죄를 옹호하고, 최상위층의 법망 피하기를 비난하는 게 아니라, 이 둘을 다르게 대하는 법의 불공정을 지적하겠다는 말이다. 고급차는 견인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사람에게까지 적용되는 이야기라니, 뻔하지만 섬뜩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미국 이야기다. 어디까지나.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