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인기 쿠킹클래스의 사계절 레시피"
미국의 마샤 스튜어트, 일본의 구리하라 하루미가 있다면 한국에는 메이가 있다! <자극 없이 더 건강한 가족 식탁> <오니기리> <소박한 한 그릇> 등 그간 레시피 위주의 책으로만 메이를 만났던 독자들에게, 사계절 레시피는 물론 테이블 스타일링 노하우와 살림살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종합 선물 세트가 될만하다. 봄나물로 만든 도시락, 여름의 병조림과 샐러드, 가을의 절임 요리와 겨울의 냄비요리 등 다채롭고 친절한 그녀의 레시피는 마치 연희동의 쿠킹클래스를 찾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킨포크>를 선두로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의 신선한 결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즈음, 일상의 요리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가정 MD 도란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