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10%, 2,500원 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 311
    양탄자배송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5,08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혹독했던 2023년의 여름도 느리게 떠나가고 있다. 1877년 태어나 1953년에 사망한 프랑스인 화가 라울 뒤피의 그림은 2023년 예술의전당, 더현대서울 등의 미술관에서 2023년 여름 한국 관객을 만났다. 르아브르 해변에서 만난 삶의 기쁨을 악보에 놓인 음표처럼 그린 화가 라울 뒤피의 그림에서 우리에게 이 여름이 어떤 의미일지를 다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최신작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을 통해 한 화가를 발견해 자신의 삶의 풍경에 작품을 놓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아트메신저' 이소영이 라울 뒤피의 삶에 대해 들려준다. 리듬감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표지를 열면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를 넘나들며 회화와 도서 삽화(아폴리네르의 <동물시집>의 삽화를 뒤피가 그렸다.), 태피스트리와 패션을 오가며 경계를 벗어나 아름다움을 추구한 한 화가의 열정을 200여 점의 도판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라울 뒤피가 활동한 20세기 초 역시 혹독한 시대였다. 화가가 그토록 사랑한 바다, 노르망디 해변이 세계대전으로 파괴되는 아픔을 겪고서도 화가는 자신의 마음에 놓인 아름다움을 향해 눈을 돌렸다. 음악과 바다를 사랑한 화가가 칠한 파란 캔버스를 보며 다음 여름의 파랑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 예술 MD 김효선 (2023.08.18)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