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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과 루이즈 페니가 함께 쓴 스릴러"
서울발 관용기가 워싱턴 D.C.를 향하고 있다. 신임 국무장관 앨런 애덤스는 창에 비친 초췌한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다. 반짝이던 취임식의 기분은 한 달만에 사라지고 깊은 주름살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내우외환의 소용돌이. 외부적으로는 무능의 극치였던 전임 행정부가 망친 동맹국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했다. 내부적으로는 신임 대통령, 즉 후보자 시절 애덤스의 정치적 라이벌이었으나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애덤스를 국무장관에 임명해 대인배의 이미지를 획득한 후 애덤스가 자멸하기를 기대하는 인물과 아무렇지 않은 척 호흡을 맞춰야 했다. 게다가 "성공한 중년 여성"에게 덧씌워지는 온갖 편견과 구설수는 상상을 초월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생각들은 착륙과 동시에 멈춘다. 대통령 행사에 지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화들짝 놀란 애덤스는 일단 구두를 벗어들고 복도를 전속력으로 달린다. 그날 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최악의 소식은 알지 못한 채로. 소설은 힐러리 로댐 클린턴을 닮은 앨런 애덤스를 비롯해 우리에게 익숙한 정치인들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과 그들이 빚어내는 긴박한 상황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오로지 내부자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에 미스터리 대가 루이즈 페니의 필력이 더해지며 생생함으로 빛나는 스릴러가 탄생했다. 실제로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의 호흡도 돋보인다. 집필을 시작하기 전, 페니는 국무장관 시절의 힐러리에게 있어 '최악의 악몽'이 무엇이었냐고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 소설은 그에 대한 힐러리의 대답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22.03.29)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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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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