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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들
2018.2019 노벨문학상, 올가 토카르추크.페터 한트케 펜케이스(대상도서 포함 소설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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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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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벨문학상, 올가 토카르추크 대표작"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 '나'는 선언한다. 한 곳에 정착하는 유전자가 내겐 없다고. "버스의 진동, 자동차의 엔진 소리, 기차와 유람선의 흔들림"과 같은 움직임만이 '나'의 연료라는 것을. 모두가 축하해주는 길로 가지 못하고, 순간 속에서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말이다. 그 이후 펼쳐지는 100여 편의 에피소드들은 발길 닿는 대로 유랑하며 사색에 잠기는 '나'의 여정을 닮았다. 소설의 시점은 '나'였다가 여행길에 만난 사람이었다가 토마스 쿡, 쇼팽의 동생, 짜르 등을 넘나들고, 장소는 공항과 호스텔, 기차 식당칸에서부터 이국의 박물관과 성당, 미로와 황궁까지 각양각색이다. 시공간, 구성, 형식, 무엇 하나 고정적이지 않은 짧은 이야기들은 각기 생명력을 부여받아 반짝인다.

'경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삶의 한 형태로 표현한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심사평과 함께 올해 '2018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올가 토카르추크의 대표작이다. 2008년 폴란드 최고 권위 문학상인 니케상과 2018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기도 한 <방랑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표류 중인 이들을 그린다. 소설은 한 곳에 안주하고 정체되어 결국 부패하는 것을 경계하며 '떠남'을 제안한다. 이 '여행'은 다른 곳으로의 물리적인 이동만이 아니다. 유무형의 한계를 넘어, 그동안 소유하고 욕망해온 것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시간은 '심리적인 것'이라 말하며 현실의 굴레로부터 해방시킨다. 이는 바로 우리가 소설에 끊임없이 매혹되는 이유가 아닐까. 독자를 다른 세계로 이끌어 일상을 새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문학의 매력이 빛난다.
- 소설 MD 권벼리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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