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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들어진 진실 -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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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어디까지 알 수 있고, 어디까지 지킬 수 있을까"
지난 2010년 중국의 전자 제품 제조업체 폭스콘에서 직원 18명이 자살을 시도했고 그 가운데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회사는 애플 아이폰의 제조사로 알려진 터라 이 소식은 금세 화제를 모았다. 안타까운 사태가 분명하지만 그만큼 놀랄 일이었을까? 당시 폭스콘의 직원은 100만 명에 이르렀으니 인구 10만 명당 연간 자살율을 계산하면 1.5명이 나온다. 그리고 같은 기준 중국의 자살율은 22명이다. 이는 사실에 근거한 ‘눈에 띄는 숫자’가 진실의 의미를 왜곡한 사례일까?

대부분의 진실은 각자의 사실과 해석을 바탕으로 경합하기에, 일부러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도 온전한 진실을 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고, 각자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무엇을 받아들일지 선택하며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기 마련이다. 이 책에 나오는 숱한 사례는 어떤 진실을 택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얼마나 달리 보이고 실제로 달라지는지, 진실의 편집이나 왜곡이 세상을 얼마나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실제로 달라지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다시 앞선 사례로 돌아가보자. 중국 평균보다 자살율이 낮으니 그곳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결국 각자의 이야기를 마주해야만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게 아닐까? 우리의 물음은 한 명의 노동자라도 자살에 이르지 않도록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닿아야 하는 게 아닐까? 속지 않으려는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진실을 마주하려는 적극적 태도만이, 진실에 속지 않으면서도 진실에 매몰되지 않는 현명한 삶과 관계에 이르는 길이라 믿으며, 이 책 또한 그렇게 읽히길 바랄 따름이다.
- 인문 MD 박태근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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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및
주제 분류
  • 반양장본
  • 416쪽
  • 152*223mm (A5신)
  • 617g
  • ISBN : 9788965962915
주제 분류
책소개
2018년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된 <만들어진 진실(원서명 : Truth)>은 진실은 아흔아홉 개의 얼굴을 가졌으며, 인간은 태생적으로 자신의 목적에 맞게 진실을 편집하고 소비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따라서 정치인, 경영인, 미디어가 만들어낸 진실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맥락, 통계, 예측, 믿음이 뒤섞여 있는 팩트 편집의 전략과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촉발된 가짜 뉴스 논란으로 속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념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워싱턴포스트)”, “트위터의 가짜 뉴스에서 케이블 방송의 빅 마우스까지 당신을 흔들어놓으려는 거짓말에서 나를 지키는 법이 담겨 있다(피터 로빈스, 전 백악관 스피치라이터)”는 평을 받았다.

<만들어진 진실>의 저자 헥터 맥도널드(Hector Macdonald)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케냐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저자는 4권의 스릴러 소설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야기를 엮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보니 갖게 된 또 다른 직업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가란 투자 유치나 혁신을 준비 중인 기업, 기관의 의뢰를 받아 그 조직의 역사, 철학, 비전을 편집, 가공해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저자는 에릭손, 에킨스 등 다국적 통신, 기술, 헬스케어 기업과 영국, 프랑스 정부 기관 및 비영리 단체의 혁신 프로그램을 설계한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전략가다.

그는 진실을 가공하는 일을 하면서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정치, 역사, 통계 등 사회 곳곳에서 ‘팩트’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진실이 편집되고 왜곡되는지 목격하게 된다. 만들어진 진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동시에 진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
목차
책속에서
첫문장
'테이블에 알egg이 하나 있다.' 애매할 것이 없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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