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고양이삼촌 파우치(대상도서 2만 원 이상)
  • 정가
    13,800원
  • 판매가
    12,420원 (10%, 1,380원 할인)
  • 전자책
    9,660원
  • 배송료
    신간도서 단 1권도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17~21시) 수령 
    100.0% 최근 1주 확률
    (중구 중림동 기준) 지역변경
에세이 주간 20위, 종합 1위 2주|
Sales Point : 131,703

무이자 할부 안내

  • * 2~6개월 무이자 : NH농협, 비씨(하나BC제외), 씨티
    * 2~5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 무이자 제공없음 : 롯데, 하나(하나BC포함)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등은 무이자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주간 편집 회의
"우울과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낸다는 것"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시선은 자연스레 제목에 먼저 가닿았다. 독립출판물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 '입소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사실은 그다지 중요치 않았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은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란 생각으로 가득할 뿐이었고, 이내 저자의 내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어졌다.

어린 시절부터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반복되는 우울감이 견디기 힘들어지자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 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인 기분부전장애와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해왔다. 치료받는 과정마다 녹취하여 날 것 그대로를 기록으로 남겼다.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관한 내밀한 치료 일기인 이 책에는 치료의 과정과,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저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가감 없이 담겨 있다. 희망적인 치료의 결과는 없고, 여전히 우울과 행복을 반복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싶다고 고백하며 끝을 맺는다. 질문도 답도 아닌 바람으로 끝나는 책이지만,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들은 우울과 불안 사이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8.06.26)
상품 정보 및
주제 분류
이벤트
  • 고양이삼촌 파우치(대상도서 2만 원 이상)
  • 3월 특별 선물! 알라딘 책베개 2019 Edition!
책소개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목차

시작하며 별일 없이 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
1주 그냥 좀 우울해서요
2주 저 혹시 허언증인가요?
3주 내가 나를 감시해요
4주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특별하지 않아서
5주 그놈의 자존감
6주 저를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7주 규정하고, 단정 짓고, 실망하고, 떠나고
8주 드디어, 약물 부작용
9주 지나친 외모 강박과 연극성 인격장애
10주 왜 나를 좋아해? 이래도? 이래도?
11주 제가 예뻐 보이지 않아요
12주 마음의 바닥에서
마치며 괜찮아, 그늘이 없는 사람은 빛을 이해할 수 없어
정신과 전문의의 말 불완전함이 불완전함에게
부록 우울의 순기능

책속에서
첫문장
환청이 들리고, 환상을 보고, 자해를 하는 것만이 병은 아니다.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이,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밑줄긋기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