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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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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너한테 화단 같은, 그런 거 되고 싶어.” “네가 외롭지 않게 꽃도 많이 심어놓을 수 있는데.” “나한테 안착하면 안 될까?” 우여곡절 끝에 다정한 고백으로 마음을 전하는 석영. 그러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있는 누리는 쉽게 그 마음에 답해줄 수 없는데.

2.

사모님 아들 대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무려 남자 고등학교를. 아니, 사모님, 저는 여자인데요…? “할머니 모시고 살 수 있게, 내가 아파트 정도는 마련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뭐든 해볼 수 있는 세상. 그날부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대역 생활이 시작되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SNS 팔로워 120,000명의 일본 인기 연애 칼럼니스트 아사다 유스케가 《나는 사랑받는 실험을 시작했다》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예기치 못한 이별로 4년간의 연애를 마친 미호는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남자가 끊이지 않는 베니코를 만나 연애 수업을 받는다.

4.

‘달달북다’의 세 번째 작품은 한정현의 『러브 누아르』이다. 역사와 문학의 경계에서 탐구적 태도를 가지고 윤리적 질문을 해온 작가는 데뷔 이후 적극적이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해왔다. 역사의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한정현의 소설은 독자가 몰랐던 타인의 진실을 향한 슬픔과 애도의 방식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5.

주인공 유진이 생애 첫 해외 출장을 가면서, 그것도 상사와 가기로 되어 있던 홍콩 출장을, 당일에 짝사랑하던 선배 영준과 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야기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과거와 홍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연결 짓고, 현실과 꿈 사이를 넘나들며 영화적이고 이국적인 요소들과 함께 전개된다.

6.

‘달달북다’의 두 번째 작품은 장진영의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이다. 놓치려 하면 잡히고 잡으려 하면 놓치고 마는, 예측 불가한 사랑의 세계를 본떠 짜인 듯한 이 작품은 독자에게 찐하고도 짠한 사랑의 다채로운 모양을 알게 할 것이다.

7.

독자들을 대한 독립의 뜨거운 열정과 장르 소설의 흥미로운 세계가 함께하는 시대로 안내할 특별한 책 『절망과 열정의 시대』가 출간된다. 다섯 명의 소설가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단편소설을 집필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스릴러, 호러,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 단편이 모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8.

생사를 넘나드는 중상을 입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무로사키 토우야는 어느 날 백 끼의 식사가 끝나면 죽음에 이르는 희귀병인 ‘여명백식’에 걸린 여자, 사키무라 리이를 만난다.

9.

잊지 못했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것도 뜻밖의 정략결혼 상대로. "나랑 이런 거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어요. 저는 배우니까." 뜨거웠던 첫 키스 이후, 도진은 다른 사람이 되어 불도저처럼 지안에게 직진한다.

10.

네이버시리즈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이유진 작가의 『러브 어페어』가 책으로 출간된다. 동생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서도 그룹에 잠입한 이선우와 재벌 3세 서문도의 로맨스를 그렸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연재 내내 화제를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인생 로맨스 소설’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