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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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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자이자 매춘, 여성 교도소 수감자로서의 경험을 최초로 소설로 쓴 프랑스 작가 알베르틴 사라쟁(Albertine Sarrazin, 1937-1967). 사라쟁의 대표작 『복사뼈(L’Astragale)』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2.

1943년에 나온 주네의 첫 장편소설 『꽃피는 노트르담』은 작가가 1942년 서른둘의 나이에 프렌교도소 수감 당시 쓴 작품이다. 주네는 이 소설을 죄수가 되어 갇힌 채 감옥에 비치된 누런 종이에 혼자만의 즐거운 ‘소일거리’로서 써내려갔다.

3.

프랑스 범죄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 브리지트 오베르의 데뷔작이다. 독특한 구성과 도전적인 트릭, 그리고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긴장을 부르는 전개까지. 오베르는 첫 작품인 이 소설에서 자신의 장기를 한껏 자랑한다.

4.

『적의 화장법』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아멜리 노통브의 데뷔작. 르네 팔레 문학상,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 등을 차례로 석권하며, 프랑스 사회에 아멜리 노통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5.

인간이 감히 정복하지 못한 마지막 대륙, 잠의 세계로의 탐험을 그려 낸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이자 과학 소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잠』은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6.

인간이 감히 정복하지 못한 마지막 대륙, 잠의 세계로의 탐험을 그려 낸 스펙터클한 모험 소설이자 과학 소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잠』은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7.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프랑수아 모리악의 절친한 친구이자 보르도 출신의 작가 ‘장 드 라 빌드 미르몽’이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전선에서 산화하기 전 생전에 출판한 유일한 작품이다. 삶의 일상과 단조로움을 부드럽고 쓴맛 나는 아이러니로 탐구하는 짧은 소설이다.

8.

첫 소설 『오포포낙스』에서 비티그는 언어에 깃든 위계를 지우는 서술로 유년의 세계를 그려낸다. 특정한 철칙 하에 쓰인 이 진행은 모두가 겪어봤지만 대개는 완전히 잊었을 유년기의 감각을 눈앞에 펼쳐낸다.

9.

프랑스 자전 소설의 선구자로 새로운 문학의 길을 개척한 콜레트는 자신의 일상생활, 관계, 사적인 경험에 대한 관찰과 성찰을 통해 미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성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여성의 강인함과 취약성, 그리고 여성을 둘러싸고 있는 강제된 사회적 기대를 드러낸다.

10.

1999년, 해리 포터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소년을 찾는 캐스팅이 시작됐다. 어린 배우 수백 명이 오디션을 보았고, 단 두 명만이 최종 후보로 남게 된다. 그리고 두 소년 중,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던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배역을 따내게 된다. 이 소설은 끝내 선택받지 못한, 일생 동안 해리 포터의 바깥을 헤매야만 했던,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해리 포터 ‘마틴 힐’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