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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라영

"환상서가"

고딕, 추리, 초현실주의 소설과 부조리극에 이르기까지 다분히 책방지기의 취향이 반영된 문학들로 꾸려진 책방이다. 주로 메시지만큼이나 형식미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서점 주인 이라영이 알라딘 독자들에게 권하는 10권의 책

"환상서가"

폭풍의 언덕
빌러비드
검은 얼굴의 여우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아무 것도 없다
귀나팔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완전판 세트 - 전6권
피의 꽃잎들
보이지 않는 인간 1, 2
초판본 마인
힌트: 거장, 30년, 남편

이라영의 블라인드 북

"그는 일상 속에서 스릴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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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의 블라인드 북

OOO의 30년 미스터리 스릴러의 세계를 읽으려면 우선 그의 데뷔작인 단편 ‘OOO OOO OO OO OO’으로 시작하면 좋다.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그의 미스터리 세계를 찾아갈 것이다. OOO는 일상 속에서 스릴러를 만든다. 어떤 독자들에게는 매우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예약판매 도서로 4월 21일까지 판매, 23일에 출고 예정입니다.
도서명은 4월 23일 책의 날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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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의 추천 도서 10권

  1. 폭풍의 언덕 표지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오랫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 꼽던 작품이다. 인간은 나와 다른 존재를 얼마나 끌어안을 수 있을까. 다른 존재는 혹시 너무도 닮은 존재인가. 강렬한 개성이 있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라는 인물을 창조한 에밀리 브론테의 상상력이 놀랍다. 인물 설정만큼이나 이 소설의 매력은 액자식 구성에 녹아 있는 형식과 공간 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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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빌러비드 표지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동네

    19세기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로, 억울한 원혼을 달래고 현재 살아가는 이들을 지지하는 위령제 같은 문학이다. 고딕 소설의 장치 속에서 역사가 저지른 폭력을 재사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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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검은 얼굴의 여우 표지

    검은 얼굴의 여우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사회상이 반영된 호러미스터리 장르이다.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의 한 탄광에서 일하는 주인공은 수상쩍은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이를 파헤친다.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을 떠올리며 읽다 보면 이 소설이 커다란 역사를 건드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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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표지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베르나르마리 콜테스 지음, 임수현 옮김 | 민음사

    콜테스는 70-80년대 활동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부조리극작가이다. 말장난 같이 이어지는 상인과 고객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 희곡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내 안의 상념과 맞닿는다. 나는 부조리극을 매우 조리있는 현실로 느낀다. 우리는 타인과 말이 통하지 않아 각자의 슬픔 속에 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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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무 것도 없다 표지

    아무 것도 없다

    카르멘 라포렛 지음, 김수진 옮김 | 문예출판사

    ‘나다Nada’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라포렛의 소설이 2021년 라포렛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무것도 없다>로 재출간되었다. 스페인 내전 이후 바르셀로나의 스산하면서 불안정한 분위기가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는 한 여학생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세심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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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귀나팔 표지

    귀나팔

    리어노라 캐링턴 지음, 이지원 옮김 | 워크룸프레스

    초현실주의 화가인 캐링턴이30대였던 1950년에 발표된 소설이다. 90대 여성 노인이 요양 시설에 보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기이한 방식으로 펼쳐낸다. 특히 캐링턴의 그림을 떠올리며 이 소설을 읽으면 여성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세계가 얼마나 다층적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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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완전판 세트 - 전6권 표지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완전판 세트 - 전6권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권진아.손나리 옮김 | 시공사

    포의 시와 소설, 에세이까지 총망라한다. 포만큼이나 후세 다른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작가도 흔치 않다. 환상과 추리 장르를 오가는 그의 기괴하면서도 낭만적인 세계는 시대를 가뿐히 초월한다. 내게 좋아하는 작가 딱 한 사람만 꼽으라면 언제나 주저 없이 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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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피의 꽃잎들 표지

    피의 꽃잎들

    응구기 와 시옹오 지음, 왕은철 옮김 | 민음사

    케냐의 현실에 대한 정치적 비판을 범죄물 형식으로 풀어간다. 작품 발표 후 작가는 투옥되기까지 했다. 서구 제국주의를, 이 제국주의와 결탁하는 자국의 자본가들을, 여성의 삶을 지배하는 남성들의 모습을 통해 권력의 다양한 층위를 파헤친다. 형식미와 강렬한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뛰어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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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보이지 않는 인간 1, 2 표지

    보이지 않는 인간 1, 2

    랠프 엘리슨 지음, 조영환 옮김 | 민음사

    흑인 주인공의 시각을 통해 인격체를 차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집요하게 파헤치는 문학적 여정이다. 다소 초현실적이며 치밀한 심리 분석을 보여주는 이 소설의 서술 방식은 어떻게 저항적인 사유를 아름다운 형식미 안에서 조화롭게 풀어낼 수 있는지 증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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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초판본 마인 표지

    초판본 마인

    김내성 지음, 김현주 엮음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김내성을 읽지 않고 한국 추리소설을 어찌 말할까. <마인>은 1939년 신문에 연재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초판본에는 당시 맞춤법이 그대로 살아있어 낯설 수 있으나 읽다 보면 내용에 몰입해서 어느덧 술술 읽힐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탐정 소설을 통해 당시 작가들이 접하는 서구 문학의 반경도 가늠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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