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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교회 분열의 원인을 교리보다 정치와 경쟁에서 찾은 역사서다. 1054년 대분열과 1204년 약탈을 중심으로 갈등의 흐름을 서사적으로 풀어내며, 서로의 ‘영적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단절의 본질을 조명한다.
취준생 중 종종 필자에게 면접장에 들어가 어떻게 앉아 있어야 하는지,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다른 지원자가 발언할 때 어디를 보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묻곤 한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사실 그거까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그냥 자연스럽게 있으면 돼요’라고 답을 하곤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피면접자 입장에서는 난감한, 낯선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것 같기도 하다.
유독 친구 관계에 서툴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기능 아동’을 위한 사회성 발달 지침서. 자폐스펙트럼, ADHD, 아스퍼거증후군 등 복잡한 진단명에 매몰되지 않고, 아이의 정서적·기능적 발달 역량(FEDC)을 9단계로 분석하여 사회성 발달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두 아이를 각각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보낸 언론인 엄마의 대화 전략을 담은 《자발적 몰입을 이끄는 공부 대화의 기술》은 부모의 잔소리와 통제가 아닌 ‘대화의 힘’으로 아이의 공부 불씨를 키우는 방법을 다룬다.
LPT(일본어 능력시험) N5 한 권 최신경향 종합서 합격까지 14일 완성! 단 한 권으로 합리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분, 혼자서 N5 빈틈없이 준비하고 싶은 분, 단기간 합격 플랜이 필요한 분, 나의 실력을 체크하고자 JLPT를 응시하시는 분, 최신 출제 경향을 알고 싶은 분을 위한 교재.
단순한 문법 암기에서 벗어나, 생생한 상황 설정과 문화적 배경지식을 결합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회화 수업의 핵심인 '읽고 말하기' 훈련을 위해 모든 문장에 한글 독음을 달아 예습과 복습의 부담을 낮췄다.
지금 여기의 시대적 과제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다룬다. 시장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상상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 번의 발상이 어떻게 산업 전체를 재편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창의와 혁신을 훈련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이번 호 특집은 한국에서 마르크스 경제학의 수용과 전개를 다루며 김수행의 경제 위기론과 IMF·글로벌 금융위기 분석을 검토한다. 사회구성체 논쟁과 기술봉건주의 비판, 플랜트화 등 새로운 사회과학 접근도 함께 살핀다.
비우고 걷고 기도하는 르포 작가 일곱째별의 7번 국도와 남도 순례기.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오직 글쓰기와 걷기뿐이던 때, 작가는 익숙하고 안락한 울타리를 떠나 도보로 전국을 순례하며 탈핵운동을 하고, 마음껏 소리 내 울 수 있는 자신만의 기도처를 찾아 나섰다.
고래책빵 그림동화 34권. 작품은 가정에서의 상실과 그리움, 갈등과 배려, 그 안에 흐르는 사랑과 행복을 꽃기린 시점으로 펼쳐간다. 따뜻한 햇살을 받아야 가시를 세우고 꽃을 피우는 꽃기린처럼 가족은 이해와 사랑으로 행복의 웃음꽃이 피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동인지는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지닌 작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서로 다른 어조와 결이 모여 하나의 지층을 이루었으며, 그 다양성이 곧 문학의 폭이자 품격이라 믿는다. 이 책이 독자에게 새로운 언어, 새로운 시선, 새로운 가능성을 건넬 수 있기를 소망한다.
국세청 자산과세국, 조사국 등에서 상속·증여세 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과정의 어려움을 담았다. 상속세·증여세 이론과 실무, 주식 변동 사례, 재산 평가와 가업승계, 공익법인 과세까지 5개 분야로 구성했다.
“나는 매일 아침, 죽지 않기 위해 피를 본다.” 아홉 살, 1형 당뇨 판정 후 약 30년간 4만 번의 주사를 맞으며 약사가 된 저자가, 불행을 루틴으로 승화시켜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과정을 담은 성장 에세이.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대형교회, 우드랜드 힐스교회를 창립하여 담임하고 있는 그레고리 A. 보이드 목사가 2005년에 출간한 책을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200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자신과 교회 공동체에 빗발친 정치 참여 요구, 즉 소위 우파 정당과 소속 정치인을 지지하라는 요구를 거부하며 설교를 6주간 이어 갔다. 이 설교들을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기독교툰을 연재하고 있는 ‘탕작가’가, 그닥 은혜롭지도 않고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부족한 일상들을 책으로 엮었다. 책을 준비하며 이 모습들을 세상에 내놓는 게 맞을까 고민했지만, 그래서 더 지금의 독자에게 가닿는 고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