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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문단의 이단아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은 사립학교의 문제아 홀든 콜필드가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며칠간의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십대들의 언어를 그대로 옮긴 듯한 욕설과 비속어 속에 위트를 간직한 문장으로 청춘만이 공감할 수 있는 페이소스를 녹여 낸 이 소설은 젊은 독자들 ...
AI 시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정답을 찾는 아이가 아닌, 없는 길을 개척하는 아이로 키울 수는 없을까? AI는 정답을 알려주고, 검색 한 번이면 지식이 나오지만 발품 팔아 만든 경험, 아이만의 스토리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서울대 서양화과와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석사를 졸업한 김보형 저자는 대치동·...
어렸을 때부터 전도유망한 육상선수였던 저자는 학교와 가족의 기대 속에서 운동장 100바퀴를 돌며 훈련량을 채웠다. 그러나 사회인이 된 뒤 누구보다 빨리, 잘하고 싶은 마음에 달려가던 중 오버페이스라는 함정에 빠졌고, 어느 날 쓰러진 뒤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다.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도 어린 시절의 결핍과 오...
2016년 맘스라디오 창업 당시, ‘엄마를 위한’, ‘엄마에 의한’ 유튜브 채널은 전무했다. 유튜브 맘 크리에이터 1세대인 김태은은 엄마들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었다. 창업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루고 10년간 수백 명의 엄마 인플루언서를 발굴·...
“왜 기도해도 여전히 불안할까요? 제가 믿음이 없는 걸까요?” 상담실과 진료실, 그리고 교회 현장에서 세 저자가 수십 년간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이다. 여기에는 불안의 고통과 함께 믿음이 부족하다는 죄책감,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지 모르는 혼란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불안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을 받...
AI로 한 곡을 만드는 방법에서 출발해, 그 음악을 콘텐츠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은 실전 가이드다. AI 음악 저작권 및 상업적 사용에 대한 이해부터 Suno를 활용한 작곡 실습, 프롬프트 설계, 콘텐츠 기획, 채널 운영, 음원 유통, 수익화 전략까지 AI 음악 활동 전반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특히 이 책은 '빠른...
코스피가 오른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안다. 문제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다. 시장은 상승장인데 내 계좌만 제자리인 이유는 단순하다. 어떤 주식이 왜 오르는지 언제 사야 하는지 몰라서, 알아도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 《코스피 1만 투자 지도》는 제목대로 투자자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 주...
에피쿠로스는 흔히 ‘쾌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가 말한 쾌락은 방탕이나 사치, 순간적인 즐거움이 아니었다.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누리고, 더 크게 성공하는 삶도 아니었다. 그에게 좋은 삶이란 몸의 고통이 줄고, 마음의 두려움이 옅어지고, 불필요한 욕망에 끌려가지 않는 삶이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평온...
‘똘똘한 집 한 채’로 자식 교육과 노후를 모두 해결하려던 부모님 세대의 진짜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꿈꾸며 상가와 오피스텔 임대사업자가 된 지인들은 정말 ‘평생 월급’을 받고 있을까? 꼬박꼬박 부어봤자 결국 고갈될 거라는 국민연금 괴담에 흔들린 적은 없는가? 만능 절세 통장이라는 ISA...
‘AI를 어떻게 쓸 것인가’보다 먼저 ‘AI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서고 싶은가’를 묻는 책이다. 챗GPT·제미나이·클로드 같은 최신 도구의 사용법을 외우게 하는 매뉴얼이 아니라, 어떤 새로운 AI가 등장해도 흔들리지 않을 사람의 ‘감각’을 함께 키워가는 8교시 수업이다. 이야기는 강의장에서 한 사람이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