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누적 판매 5만 부 돌파!
10만 팔로워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
마음이 따뜻한 펭귄, 한여름과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이 선사하는
온전한 위로와 휴식의 순간
일본에서 5만 부가 넘게 팔린 바로 그 책! SNS 10만 팔로워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가장 추운 세계에서 태어났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펭귄 ‘한여름’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에서 태어난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두 친구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로의 옆을 지킨다. 이 책은 한여름과 한겨울이 서로에게 보내는 다정한 편지 형식의 글과 둘의 일상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네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너에게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 주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응원으로 가 닿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당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펭귄 한여름과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이 보내는 상냥한 편지
어느 별에 마지막으로 남은 펭귄, ‘한여름’은 이름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어요. 별은 홀로 남은 한여름이 외롭지 않도록 친구를 만들어 주었지요. 그게 바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에서 태어난, 변화무쌍한 존재 ‘한겨울’이었답니다. 둘은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서로를 다정하게 지켜보고 따뜻하게 안아 주며 함께 살아가지요. 이 책은 펭귄 한여름과 고양이 한겨울이 나눈 말과 마음, 그리고 시간의 기록이자,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이 편지에는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답게 살아가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가득하지요. 자신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질 때,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다정함과 솔직함, 따뜻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이 당신을 다시 일으켜 줄 거예요.
당신의 축 처진 어깨를 살며시 받쳐 주는 선물 같은 그림책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여러 가면을 바꿔 쓰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진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그러다 보면 마음속에 불안은 쌓여 가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자리에 누우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 이대로 괜찮을까?”
《네가 있어서》는 그런 순간을 지나는 이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몹시 피곤하고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작품”이라는 일본 독자들의 후기는 이 책이 독자에게 다가가는 방식을 잘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운이 빠져 아래로 축 처진 어깨를, 가만히 다가가 살며시 받쳐 줄 뿐입니다. 그런 따뜻한 버팀목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지요.
살다 보면 뜻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곤 합니다. 한여름과 한겨울 작가는 그런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자, 집에 돌아가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면 돼.”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 정작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다면, 하루하루가 그저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즐긴 뒤 좋아하는 카페에서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친구에게 받은 다정한 편지 같은 글과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이 이미 잃어버린 줄 알았던 많은 것들을 돌려줄 거예요.
10만 팔로워가 주목한 다정한 시선
작가 한여름과 한겨울이 그려낸 섬세하고 감성적인 세계
일본에서 먼저 주목을 받은 ‘한여름과 한겨울’ 작가는 사실 한국인입니다.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뒤 해외에서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해 왔지요. 이 책 《네가 있어서》의 원서는 올해 5월 기준으로 일본에서 5만 부가 넘게 판매됐습니다. 수채화를 기본으로 한 섬세하고 포근한 그림이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은 덕분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펭귄 ‘한여름’과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의 아기자기한 생김새와 그들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도 인기에 한몫을 했지요.
이 책에는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소중한 존재를 만났을 때의 기쁨, 자기 긍정과 자신감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 홀로 서야 할 때의 불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의 막막함, 서로의 세계가 맞닿은 순간의 행복……. 이 모든 순간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지요.
흔히 삶을 여행에 빗대고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여름과 한겨울 작가의 그림에도 어딘가로 떠나는 이들의 불안과 설렘이 짙게 묻어납니다. 펭귄 한여름과 고양이 한겨울이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다운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가장 소중한 친구의 손을 꼭 잡고요. 함께 나누는 나날들, 그건 모두 소중한 “네가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의 독자들이 한여름과 한겨울 작가의 따뜻한 세계에서 잠시나마 편히 쉬어 가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꿈을 꿉니다. 평생 바쁘게 살면 언젠가는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는 멋진 꿈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꿈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죠.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불행해지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일 뿐, 바쁘게 사는 것과 행복해지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거든요. 행복은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것이지, 밖에서 찾아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불행해지지 않기’라는 목표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어제처럼 바쁘게 흘러가더라도, 그 속 어딘가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1) 16,200원 펀딩
- <네가 있어서> 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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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500원 펀딩
- <네가 있어서> 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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