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딘!"

세상을 살아가는 온갖 진리들이 숨어있는 책들을 나도 읽어야겠다.새로운 형식의 삶에 대한 실험 _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인간과 땅의 아름다움에 바침 _ 장 피에르와 라셀 카르티에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모든 사람이 우리처럼 행복하지 않다는 건가요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_ 말로 모건 <무탄트 메시지>포기하는 즐거움을 누리라 _ 이반 일리히 <성장을 멈춰라>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 _ 프랑수아 를로르 <...

사랑을 말하다... For 20대, 30대, 가족, 연인, 대학생, 직장인
- blue / 05-07 23:48

사랑엔 정석이 없다.그렇듯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게 사랑이다. 사람사는 얘기 중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이 사랑이 차지하는 영역임은 이견이 없을 것이다. 가슴 아프기도, 행복하기도 한 사랑에 관한 소설과 에세이, 심리서를 묶어 봤다.

추리소설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읽어도 좋을 법의학 서적들. For 20대, 30대, 친구, 동료, 대학생, 직장인
- 카스피 / 05-07 23:37

현재 추리 소설의 명 탐정의 경우 셜록 홈즈가 활약하는 전통적 의미의 탐정보다는 미드 CSI에서 활약하는 길 반장이 더 적합하지요.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선 셜록 홈즈의 단순 명쾌한 추리는 도저히 설 땅을 없어 보입니다.요즘의 명탐정은 추리외에도 다양한 과학도구를 다를줄 알아야 되며 법의학 지식도 상당해야 되니가요.그런의미에서 현대의 명탐정은 당연히 길 반장입니다.그래설까요.본 콜렉터의 주인공인 링컨 라임 역시 법의학자로 나옵니다.하긴 요즘 추리 소설은 법의학을 빼놓으면 시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단순히 법 의학 지식을 줄줄이 써놓아도...

만화라고 우습게 볼게 아닌 요리 만화들 For 청소년, 20대, 30대, 40대, 50대, 친구, 동료, 대학생, 취업생, 직장인
- 카스피 / 05-07 22:36

예전에 이규형 감독의 글에서 이런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일본에서 매일 각 방송국마다 요리에 관련된 프로가 빠지지 않고 방영되고 있다.그래서 국내 방송 PD한테 이런 정보를 알려주자 아니 무슨 방송국에서 요리 방송을 하냐고 핀잔을 들은적이 있는데 2천년도 국내에 들어와 보니 요리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 방송국이 업다는 내용이었지요.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요리란 뭐랄까 논외로 치던 분야였는데 요즘은 TV뿐만 아니라 유명 맛집 블로거가 수백명일 정도로 제일 각광받는 분야가 되었지요.이처럼 요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니 각종 요리...

신파 무협의 거봉 김용의 무협지를 읽어 보셨나요? For 20대, 30대, 친구, 대학생, 직장인
- 카스피 / 05-07 21:48

20세기 초 나타난 무협소설의 군웅들이 하나둘 스러져간 1950년대, 홍콩에서 양우생과 김용이 강호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용호상박의 형국이었지만, 세인들은 누구나 김용()을 한 위로 평가했습니다. 중국소설의 정수인 <홍루몽>을 연구하는 학문을 ‘홍학’이라 부르듯 김용의 소설을 연구하는 학문을 ‘김학’이라 칭하며 <김학연구총서>가 발간되었고, 버클리와 프린스턴대학 등에서 중국학의 부교재로 쓰일 정도로 탁월한 평가를 받았으니까요.김용의 작품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55년의 <서검은구록>인대 이후 17년간 ...

파라다이스 For 청소년, 20대, 30대, 40대,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대학생, 취업생, 직장인
- 영기약 / 05-07 12:59

작가 베르나르는 정말 뛰어난 상상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작품 중 한 편이라도 읽은 사람이라면 그의 매력의 바탕이 거침없는 상상력에기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많은 작가들 역시 그들 나름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감동의 여운을 줄 수 있는 형상화 능력을 가진 작가는 드물다. 과학과 소설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재료를 가지고 정말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보기 드문 셰프(?)로서의 면모가 잘 들어난다. "꽃섹스"와 "내일 여자들은" 은 진화라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면서 상상력의...

켈트신화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For 청소년, 20대, 30대, 40대, 50대, 노년, 부모, 가족, 친구, 동료, 대학생, 직장인
- 므후후후 / 05-07 09:28

아더왕, 엑스칼리버, 란슬롯, 원탁의 기사원탁의 기사, 성배, 마법사 멀린 등 영화나 소설,만화 등을 통해서 누구나 켈트 신화에 대해 조금씩은 들어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은 아더왕이나 멀린 같이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한 인물만을 알고 있을 뿐일 것이다. 만약 널리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켈트신화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이 책은 '제1권 마법사 멀린, 2권 원탁의 기사들, 3권 호수의 기사 란슬롯, 4권 요정 모르간5권 오월의 매 가웨인, 6권 성배의 기사 퍼시발, 7권 갈라하드와 어부왕, 8권 아더 왕의...

인터넷 시대 디지털 민주주의, 블로그와 비즈니스에 대하여 For 20대, 30대, 40대, 대학생, 취업생, 직장인
- 하이드 / 04-26 23:58

블로그가 더 이상 개인적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기업들은 더 이상 대형 광고에만 신경쓰지 않는다. 개인 브랜딩과 1:1 마케팅에 대해,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디지털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고,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볼 수 있는 책들을 모아 보았다.

ㅎㅎ 요즘은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대세다. For 20대, 30대, 대학생, 취업생, 직장인
- 카스피 / 05-06 09:02

예전에 맥캔토시란 컴퓨터에 푹 빠진 적이 있습니다.뻑이 잘 나던 윈도우보다 훨 잘 빠진 OS를 가지고 있던 맥은 정말 사랑스러운 컴퓨터였죠. 근데 이거 PC와 호환되지 않고 프로그램도 구하기 힘들고 게다가 부가 장비들 가격이 만만치 않게 비싸서 결국은 떠나게 되더군요.(그중에는 애플의 국내에서 한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이처럼 애플의 맥은 뭐랄까 잡스의 자기 철학이나 주장이 강한 컴퓨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죠.뭐랄까 내가 멋진 컴퓨터를 만들었으니 니들은 잔말 말고 따라서라고 할까요. 그래선지 애플은 90년대 초반...

대화의 달인 For 부모, 가족, 연인, 친구, 동료, 직장인
- Lucky♡ / 05-06 00:37

말은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은 흔하다면 흔하지만 오묘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말 한마디를 잘못해서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하지요. 이를 반영하듯 세간에 대화법을 다루는 책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선택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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